삼국지는 수많은 영웅을 낳았죠. 우리나라 역사가 아님에도 대부분의 남자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셨을 겁니다. 비주류 영웅중 한명이랄까요?
아시는분만 아는 영웅중 한명, 근데 그사람은 무리를 만드는것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만한 사람입니다.
고순의 함진영 무적이죠.
고순이 여포를 제어할수 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 의문에서 시작한 소설인듯 합니다.
고순의 회귀소설?
배경은 판타지고요. 창을 든 6명의 산골청년의 모험기 입니다. 머 나중엔 이것저것도 나올듯 하긴 한데요.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법사 하나 끼었습니다. 아직 연애전선은 발견되지 않았고요. 예전에 본듯한 기억을 하실만한 분도 계실겁니다.이번엔 과연 마지막까지 연재가 될지.. ㅋㅋㅋㅋㅋ
궁금하면 한번쯤은 읽어보실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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