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배경에 무협이 섞인 퓨전 무협입니다.
주인공은 회귀한 무당파 소석의 제자이며 황건적의 난으로 출도를 하게됩니다.
조금은 고풍스러운 대화로 고무협의 느낌이 나는 소설입니다. 작가분이 자료조사도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작가분에게 표지 그려주기와 추천, 개인적인 이벤트 두번째 당첨자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완성된 표지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작품 소개글입니다.
평생을 정직하게 선심을 다하며 살았던 무당 하급 제자 여제아.
제 뜻을 지키는 것보다 항상 남을 돕는 게 우선이었다.
그러나 이 난세에 정직이란 한미한 자에게나 주는 친한 벗일뿐,
종국에 남은 것은 초라한 객사다.
다시 돌이킨 생애...
다시 손에 넣은 기연!
이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당의 철혈마검이 되어주마,
더는 내 것을 빼앗기지 않아,
이 난세에 우뚝 솟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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