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소설 제목은 ”산군의산제물“ 입니다 현대의 ”20살“
이제 막 성인이 되는 나이에 자기가 보던 퓨전 소설속에
엑스트라인 산군으로 빙의되는건데요 그런데 이 주인공은 몸은 영물이지만
정신은 현대의 인간이기에 소설속에 인물들과 관계되기 싫다고 생각하여
조용히 쥐죽은듯이 살려고 하지만....... 그게 마음처럼 편하게되겠나욬ㅋㅋㅋㅋ
산군이 인간으로써 죽기직전에 보았던 소설속 주인공을
끝까지 괴롭히고 맞서싸웠던 [과거 어린시절의] 악당여주가
[주인공]산군에게 산제물로써 오게됩니다 그래서 산군은 소스라치게 놀라지요
근데 보아하니 이게 왠걸? 비록 과거라고는하나
악당이 [주인공]산군이 기억하고있던 첫인상과 너무 다른뎅?
게다가 이 소악당이 하는말이 머라? 너가 나의 신부라고? 하! 웃기고있네!
겁을 먹기는커녕 오히려 좋아하고 떨어지지 않으려는 이 소악당을 어찌할꼬....
산군은 혼자 끙끙 앓다 과거 자신이 죽기전에 소설설정을 떠올려냅니다
그러고보니 이녀석.... 고아였었지.... 그렇게 산군은 기억을 해내고
자신의 안전한 인생 VS 이녀석을 데리고 운명에 휩쓸리느냐! 를두고 갈등을하다
결국 자신의 안전한 인생을 선택을 합니다
그렇지만 자꾸 몸속에 가시같이 느껴지는 이 ”소악당“ 이신경이 써지는데....
그러면서 벌어지는 꽁냥꽁냥하고 무협끼가 석인 퓨전무협이야기 “산군의산제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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