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인게 아쉽지만 내용이 가물거릴 때쯤되면
다시읽게 되네요.
대충스토리는 무협세상인 곳에서 주인공이 판타지로
넘어가고 죽어서 다시 넘어온 시점에서 원래세상으로
복귀합니다..근데 그 당시 같이 죽었던 주인공세력??도
같이 넘어오죠.
재미있던 점은 주인공이 원래 여자였는데 판타지에선
남자였고 주인공세력도 성별 사회적지위가 바뀐다는점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정체성 찾기?라고 해야하나
글 재주가 없으니 딱 뭐라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잊혀진 신의 세계는 중반쯤가면 줄거리가 산으로 가는거
같아서 몰입도가 떨어졌는데 이 글은 마지막회(연중된)
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85회까지 올라왔으니 볼만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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