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무리생활을 하는 인외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무리생활하는 생물들은 대체적으로 고구마가 없습니다.
그들은 항명이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횡령이나
비리를 일으키지도 않고 개인의 이득을 위하여 조직을 희생시키거나
피해를 끼치지도 않고 무엇보다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정치질이나 다른 사항보다는 실력위주로 돌아가죠.
사회생활에서 가장힘든건 인간관계가 가장힘든 법이죠
일은 힘들어도 곁에 있는 사람이 좋으면 할만 합니다,
반대 상황이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리생활을 하는
인외생물 장르를 좋아합니다. 쓸데 없는 말이 길었는데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이 작품의 첫번째 특징은 일단 무리가 작습니다, 지금 나온게
주인공을 포함하여 여러 자손을 낳는 여왕과
전투병인 주인공, 일꾼 까지 총 세마리 뿐입니다. 매우 적은 숫자인데
작가님이 시간을 스킵하거나 여왕이 한번에 엄청 낳는게 아닌한 당분간은 적은숫자로 무리가 돌아갈거같습니다,
두번째 특징은 강합니다. 곤충형의 특징들이 보통
작은 크기에서 수가 늘거나 큰개체가 나타나거나 하는데 일단 큽니다
일꾼개체가 고블린 정도는 몸통으로 감쌀정도는 되고
전투병인 주인공은 더욱 크죠 거기에 최신화에서는 작중표현으로
스피노사우로스 만한 보스도 죽였습니다. 상당히 강한 개체입니다.
마지막으로 초반이라 그러신가 작가님이 연재주기가 빠릅니다. 거의 하루에 두편 연재하십니다.
다들 미래식량인 곤충 찍먹하러 오십쇼
참고로 거미가 곤충이 아닌건 알고 있습니다. 어그로 끌려고
추천글 제목을 저렇게 지은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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