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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3 시크리트으
작성
17.07.12 12:50
조회
2,830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박굘
연재수 :
340 회
조회수 :
2,958,685
추천수 :
68,351

박굘님. 이 분의 작품은 원래 나는 살아있다를 읽고 있었습니다. 도중 신작인 내 손끝의 탑스타(과거 제목은 회귀매니저입니다.)를 연재하고 계시더라고요.


점점 무료 투베란에도 뜨고 있는 작품이며 필력도 좋기에 추천글을 처음으로 써봅니다..ㅎㅎ


우선 초반 부분을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원래부터 매니저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회사인 어울림이 아닌 S&H라는 곳에서 로드 매니저 일을 했었습니다. 회귀전에는 그저 트로트 가수들을 육성하며 밤무대를 전전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창피하게 여겼기에 회사를 물려주려는 아버지의 행동에 반항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버지와의 관계도 회귀 후에 변화가 옵니다. 물론 사실 아버지와 관계를 회복할 상황이 아니었을 뿐 회귀하기 이전부터 사실 마음은 달리 먹었습니다. 우선 아버지를 창피하게 생각하는 막내아들인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무리하게 기획사를 확장하려다가 중국 대형 기획사로 위장한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당해서 집이 몰락해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고 형이 고시를 포기해야했었습니다.


그 때문에 주인공은 어떻게든 아버지의 회사이자 아버지가 자신에게 물려주려고 했던 어울림을 지켜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빚이 너무나도 많았고, 이미 놓친 인연들이 그를 안타깝게 여길 뿐입니다.


내 손끝의 탑스타는 이렇게 실패했던 매니저가 회귀를 해서 성공하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회귀 전에는 놓쳤던 인연들을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아버지의 회사인 어울림을 키워가며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회귀물이지만 그냥 과거에 실수로 놓쳤던 것들을 놓치지 않는 정도라서 특히 좋은듯 하네요. ㅎㅎ 그 외에는 주인공 현우의 능력과 감각으로 일들을 해쳐나가고 이야기들을 너무 재밌게 풀어 가십니다. 


매니지먼트물을 좋아하시고, 또 사이다스러운 성장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Comment ' 77

  • 작성자
    Lv.71 박광우
    작성일
    17.07.13 08:35
    No. 41

    초반 트로트 매니저란 직업상, 저의 니즈를 전혀 충족 못 시켜줘서 하차 하였습니다. 필력은 여느 직업작가분들과 대동소이하며, 개연성도 어느정도 잡혀있습니다. 만, 트로트 매니저란 직업이 독자의 호기심을 끌어낼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7.13 08:53
    No. 42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무명신인
    작성일
    17.07.13 10:23
    No. 43

    3인칭으로 쓰는게 거슬리면 소설 어찌보신데요?? 작가랑 원수가 지셨나... 추천글에 이렇게까지 깍아내리루이유가 있나요? 비판하신 부분 모두가 소설적 재미 아닌가요?? 그런식으로 비판하면 문피아에 읽을 소설 하나 없겠네요. 피얄님이야 말로 무례+무례+무례 인거 같네요.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7.13 10:26
    No. 44

    ? 문맥파악하세요 삼인칭으로 쓰시는데 자꾸 현우현우거리는게 거슬린다구요. 불필요한 부분까지 계속해서언급한다는 겁니다. 삼인칭 뭐라한적 없구^^..
    무례가 재미라니 , 보통의 사고방식으론 상상할수없는 말이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3 무명신인
    작성일
    17.07.13 10:32
    No. 45

    그러니까 현우현우 하는게 삼인칭인데 그게 왜 불편하나요?? 3인칭에 안좋은 추억있으세요??? 자기가 단 댓글 문맥파악 먼저 하세요. 그리고 전 충분히 보통상식 가지고있고요. 피얄님처럼 어떤글이 맘에 안들어도 그냥 안보고 말지 이런식으로 미친듯이 깍아내리는 비정상적 상식은 안가지고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7.13 10:45
    No. 46

    불필요한 부분까지 언급해서 거슬린다고 써놨는데 왜자꾸 물어봐요..? 미친듯이라뇨 주인공이 무례하다고 말하기위해 예시들고온거밖에없는데 불편하신가봐요.. 위에서 근거없이 비방하지말라구 하시길래 가져온건데.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7.13 10:28
    No. 47

    을한테까지 막나가는게 님이말하는 재미입니까?
    그건 갑질이라고 해요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무명신인
    작성일
    17.07.13 10:33
    No. 48

    주인공이 을한테 어디서 막나가나요??? 몇 편 어디인지 말좀 해주시죠??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7.13 10:47
    No. 49

    ???써있잖아요 처음부터그랬다고. 증거좋아하시길래 다써놨는데 ㅠ 사장아들 주인공이 메니저로 들어와서 갑질하고, 처음보는 사람한테 노래불러보라고 갑질하고 ㅠ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3 무명신인
    작성일
    17.07.13 10:54
    No. 50

    사장아들이 매니저로 들어와서 갑질하는 부분이 몇편에 나오나요? 몇편인지 그리고 어느부분인지 말좀해주세요?? 전 도대체 모르겠네요...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소속사 연습생한테 노래실려구알아볼겸 노래 해보라는게 갑질인가요?? 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 비판을 하실라면 글을 정독하시는걸 권장하고 싶네요.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7.13 11:03
    No. 51

    주인공이 사장 아들이구요. 주인공이 아버지 회사에 연락도없이 와서 면접본뒤 메니져됬구요. 연습생이 아니라 연습생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노래불러보라고한거랍니다. 면접은 2화 노래는 6화에요^^... 님부터 글읽고 오시길 한번만더 안읽고 쓰시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3 무명신인
    작성일
    17.07.13 11:17
    No. 52

    연락도 없이 매니저된게 아니고 소설석에도 나오지만 아버지의 꿈이 아들이 자기회사에서 일하는거고요 선생님한테 노래불러보라고 한건 트레이너로서의 실력을 알아보기위한 부탁입니다. 강요가아니라.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8 글쓰는AI
    작성일
    17.07.13 10:08
    No. 53

    매니지먼트물을 너무 많이 나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1 액션가면
    작성일
    17.07.13 10:36
    No. 54

    제 개인적인 감상을 적자면
    1. 읽을만 하다.
    2. 수작까지는 아니고 요즘 많이 나오는 매니지먼트 물 평균 수준이다.
    3. 노래 발표하고 무도 나왔으니 다음에는 복가 나올것 같다.
    4. 카메라 떨어지는 장면에서 하차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53 시크리트으
    작성일
    17.07.13 11:25
    No. 55

    피얄님 덧글은 너무 과한 것 같네요; 해오루님 말씀처럼 일단 글 정독하시는 것이 좋을듯. 강요가 아니라 찝찝한 느낌 + 실력 알아보기 위한 부탁이고 선생님(추향)이 흔쾌히 수락해서 노래 불러준 후, 목 문제 같은 뒷사정 알고 주인공은 사과까지 하고 그랬는데...(해오루님 말씀처럼 노래 불러달라고 부탁한 것이고 부탁 들은 당사자가 수락한 것인데;; 이게 문제될 것으로 보인다니;;) 그리고 여기 비난댓글 다시는 몇분들이 다른 글에는 또 다같이 칭찬 댓글 달고 있는 것이 좀 묘한 듯 하네요.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7.13 11:40
    No. 56

    예 거친언행으로 신고당해서 답글이 힘들어 해오루님 덧글 따로 달자면
    연락없이 와서 데스크아가씨부터 면접약속도없는데 누구신데막들어오냐 (이런식으로)말하고 삼촌 부르진 않죠. 아버지꿈이 어쨋던 그런 행동은 무례한게 맞고. 사장아들인것도맞고, 사장아들 아니였으면 저렇게 다짜고짜 처들어오는데 면접 안해주죠.
    그리고, 부탁하는 어조 맞는데 기본적으로 실력 검증 되서 일하는 것일텐데도. 가르치는 연습생 다음에 당신이 한번 불러달라- 고 하는건 실력을 의심하고있다고 받아들여질수있습니다. 위랑 마찬가지로 사회초년생 무명소속사 소속 무명가수 메니져가하기엔 무례한말 맞구요. 부드럽게 넘어갔다고 무례하지않은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시크님도 같은말 하셨는데. 트레이너로 실력알아보려고한게 아니라 이상하게 설득력이 있어서 찝찝한 기분에 노래해달라고 한거고, 말투 무례하다는게 아닙니다. 그 상황에 그런말을 그런 주인공이 하기엔 무례하다는거죠, 그앞에 두세번? 언급되는 못생겼다는 얼평도 그랬구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7.13 11:46
    No. 57

    두분이서 지금 신나게 반대박고 신고하시는거 같은데,
    다른분 덧글에 데뎃 다신거부터 본거지만 조금만 안좋게쓰면 비아냥에, 악플이다!! 이러시는 분들한테 더이상 할말 없네요.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53 무명신인
    작성일
    17.07.13 11:53
    No. 58

    조금만이 아니라 님처럼 악의적인 몇분에게만 그랬구요. 다른분들 비평글엔 댓글 안달았습니다. 아래 피얄님 추천글에선 칭찬일색이고 반대눌렀디고 찌질이네 하시는 love채영님 그리고 피얄님 유독 여기서 악의적으로 계속 이러시는 이유가 뭐죠?? 저보고 여기서 왜 자꾸 쉴드치내면서 님은 왜 죽자고 깍아내리시는지.. 공모전 몇몇글에는 댓글로 칭찬만 하시더니... 참 묘하네요. 이렇게까지 하실 일인가 싶구요

    찬성: 2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7.15 00:52
    No. 59

    악의적... 반대 혼자박으셨던데 정말 주관적으로 살고계신듯. 자꾸 묘하다는데 머가요? 제가추천한 작품들이랑 장르도안겹치고 하위권인 소설 비판해서 얻는 이득이있나요? 자의식 과잉은 좋지만 의심은 그만 합시다. 제가 다른 공모천 추천글들에달린 추천덧글에 전부 반대 3개정도 박혀있는데 여기 추천덧글엔 안박혀있다고 묘하다며 주작으로 몰고가진 안잖아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3 무명신인
    작성일
    17.07.15 04:16
    No. 60

    아니 생각해보니 어이가없네요 ㅋㅋㅋ 2일이나 지나서 굳이 또 와서 시비거는 이유는 뭡니까 ㅋㅋㅋ 정말 열일하시네요 ㅋㅋㅋ

    찬성: 3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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