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갑대전 압권입니다.
저도 군대 기갑장교출신인데도 월등 긴밀한 내용까지 알고 계신 작가님께 탄복을 금치 못할정도이니......
게다가 팔이 안으로 굽을만도 한데 결코 탱크에게만 유리한 전개를 하지 않으니 더욱 신빙성과 현실감을 증폭시키게 되죠!(논픽션 같은 픽션입니다)
압권은 하루에 6~8편을 폭탄 드랍하는 물량공세.......
현재 81편까지 올렸으니 유료연재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보여 완결까지 무료도 기대할 수 있을듯 하니 선호작 필수입니다.
특히 조선 말기의 암울한 역사를 뒤집어 세계사를 선도하면서 중국 일본은 기본이고 유럽의 열강들과도 대등한 아니 우월한 능력으로 떨쳐나가는 모습은 참 보고싶고 기대하던 모습이라서 읽으면서 뿌듯한 마음까지 가지게 되는 수작 중의 수작입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이 선작수 면에서 너무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은 먼치킨류의 소설에 향도되어 있는 요즘의 시류로 보아 오히려 사실적 현실감 높은 작품이라는 반증이라 보여 더더욱 강추하는 바입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