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자 이상쓰라해서 일단씀니다.......... 글재주가 없으니 유의요망..
창천의 백제는 의자왕의 몸속으로 들어간 슬기로운 현대인이 제도를 정비해나가고 거슬리는 귀족들을 하나씩 제거해나가며 왕권을 신장시켜나갑니다. 동시에 군사력도 확충시키고 국가에 도움이되는 제도를 도입시켜 국력을 키워나갑니다. 작가는 역사적고증을 자주활용해 독자들에게 그당시의 실생활이나 역사적인 인물들을 소개하기도하지요. 고증을 하는데 있어 매우철저하고 이야기가 흘러나가는데있어 무리수라든가 앞뒤가 맞지않거나 하는부분이 보이지 않더군요 대체역사물중 제 인생작이라 할만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사전지식조사가 아주 빈틈이 없습니다 1부가 끝나고 설마여기서 완결은 아니겟지 하며 욕이좀 나오기도했으나 알고보니 서양사와 서남아시아사에대해서 전반적인 역량이 부족할것이라 여기고 아주 철저하게 공부해서 2부로서 돌아오셧더군요..... 매우 흥분이됩니다!!!! 이 작품은 왠만하면 1부부터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