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72

  •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6.12.05 06:22
    No. 1

    식심차력??완전 쥬논작가의 천마선주인공이베리오스능력을 보고뻬낀작품이구만...이름도 똑같이짓는건 얼굴에철판깐것도아니고...

    찬성: 23 | 반대: 18

  • 답글
    작성자
    Lv.33 하트여왕
    작성일
    16.12.05 09:20
    No. 2

    저는 쥬논작가님의 글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위에서 이야기하기로는 제가 추천하는 것은 그 흔하디 흔한 능력흡수에 관한 부분이 아닌, 그 스토리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소재가 깉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글이 올라오면 저때문에 작가님이 욕을 먹은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네요...이런식의 비난글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9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3 sk****
    작성일
    16.12.05 11:50
    No. 3

    님 문피아에서 팬픽논란 생기면 좀 안좋아요, 그리고 스토리보단 캐릭터성에 치중둔것 같은데요? 제가 느끼긴 그렇다구요.

    찬성: 4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6.12.05 15:45
    No. 4

    식심차력이란단어가 어디파이어볼처럼 자주나오던단어던가요??그래따지면 다른작가들 고심해서쓴 자주나온단어가아닌거는 걍~뻬껴써도된다는건가요??
    글만재밌게적으면 모든게다이해해야되는건가요??
    글이재밌던말던 진짜거슬리더만...이건작가가 욕먹어야될듯한데...

    찬성: 18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6.12.05 16:10
    No. 5

    좀 추가하자면 파이어볼은 오히려 누가 만들었는지 이야기 할 수 있어요. 디앤디룰에서 나온거에요. 그 전에는 마법사라는게 그런 개념이 아니었어요. 간달프만 보셔도 힘법사로 나오잖아요. 너무 차용을 많이 당해 아제는 공공재로 여겨지지만요.
    단순히 자주나왔다 안나왔다로 판단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요. 능력자체가 유니크한 작가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상황에서, 단순히 능력을 한자어로 쓴것이 작가의 것이냐거 할때 저는 힘들다고 보는거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제가 꺼낸 파이어볼을 너무 이상하게 보지 말아주시고 그냥 이런 얘도 있구나로 넘어가주세요

    찬성: 3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6.12.05 16:20
    No. 6

    그러니까 내가하고픈말은 능력을발휘하는것도 똑같고 식심차력이란단어도 쥬논님소설외에는 그어디에도 사용된적이없는단어인데 흔하게차용된단어와비교된다고생각하세요??아래댓글에도적었지만 예를들어반지의제왕처에나오는특정단어들 저작권이걸린소설도 괜히있겠어요??그래도 쥬논님하면나름판타지소설계에서 이름있는작가의작품인데...이런사실을알면 기분이상당히나쁠것같은데요??진짜 단어하나보고도 상당히거슬려서 댓글달았습니다...나름쥬논님작품재밌게본분들 저처럼기분이별로이신분들도 많을거라생각이들군요...

    찬성: 1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6.12.05 16:26
    No. 7

    저도 쥬논님 좋아합니다. 다만 저걸 표절로 안보는 이유는 밑에 말씀드린바와 같습니다. 누군가가 공중에서 두번 뛰는것을 이단점프라고 먼저 명칭을 했다하더라도, 그걸 그 사람만의 것으로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거 봐서요. 식심차력 또한 이단점프처럼 능력 자체를 유니크하다 할수 없으며, 보이는 모습 그대로 명칭한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그렇게 판단한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판단한다고 해서 절대로 쥬논님이 나쁘다거나 하는것 아닙니다. 쥬논님 글은 책방시절에 봐왔지만 그때 글 그대로 가져와서 지금 연재한다고 해도 그 독자적인 세계관이나 독창성은 지금도 그대로라고 봅니다

    찬성: 5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6.12.06 18:34
    No. 8

    그거 옛날무협지보면 나오긴하는데..쥬논식으론 안나왔었던걸로 기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6.12.05 08:05
    No. 9

    음 아직 소설을 안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심장을 힘의 근원으로 생각하는거나, 대상을 먹으면 대상의 힘을 얻는다라는 식의 생각자체는 누군가의 것이라고 하기 힘들다고 봐요.
    이름이 같은것도 오러, 마나, 서클등이 그냥 공공재로 쓰이고, 식심차력이라는게 파이어볼처럼 능력의 모습 자체를 옮긴 거라는걸 보면, 뭐라고 하기 힘들다고 생각되고요.
    아마 이 작가분이 쥬논작가분의 영향은 받았으거라고 생각하지만, 노골적으로 따라하지 않는한 능력 하나가지고는 보고뻬낀 작품이라 하지 힘들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능력을 모티브로 삼은 정도겠죠

    찬성: 14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6.12.05 15:22
    No. 10

    글 읽고 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막히는 부분없이 잘 읽히네요. 개인적으로는 초반부분에 있어서 주인공이 목적성 없이 진행된다고 느껴지는 부분에 있어서 좀 그랬는데, 나중에는 나름 해결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밑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다시 설명 드리자면, 파이어볼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도 파이어볼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거나 상상하라고 하고 그 명칭을 뭐라 할까라고 하면 (물론 다른 이름도 나오겠지만) 파이어볼이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왜냐면 이건 그 능력의 보이는 모습 그대로를 명칭으로 쓴거라 그렇습니다.
    식심차력 또한 제가 보기엔 마찮가지로 그 능력의 내용자체를 한자어로 쓴것으로 보이며, 능력 자체를 누군가의 유니크한 아이디어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 명칭자체를 누군가의 것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다시 예를 들자면 \'점프 후 공중에서 한번 더 뛰는것\'에 대해 누군가가 먼저 이단점프나 허공밝기라고 말했다고 하더라도, 이걸 그 사람의 고유한 명칭으로 말하기엔 문제가 있어보여서요. 단순히 파이어볼과 식심차력의 차이가 대중성이라면 그 대중성으로 표절이냐 아니냐가 갈리는 것도 의문이고요.
    말씀하신대로 차용을 했으면 했다고 말하거나, 다른 이름을 썼다면 더욱 깔끔한 대처가 되겠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해서 뻬낀거라는 거나 철판 소리를 들을것 까진 않을 거라 생각해서 적었던 거였습니다.
    아침에 추천글 봤다가 별 생각없이 저정도 취급은 아니지않나해서 댓글달았는데,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아지는것만 보면 그냥 하던데로 조용히 글만 보는게 날것 같네요. 아무튼 주절거려서 죄송합니다.

    찬성: 8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6.12.05 16:05
    No. 11

    능력이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썼다면 차력이란 단어를 쓰지 않았겠죠. 심장을 먹어 능력을 강탈하는 걸 차력이라고 하지는 않으니까요. 이전에도 식심차력이란 단어는 특정 소설에서 쓰이기 전에는 없는 단어이니 표절이라 봐야죠.

    찬성: 2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6.12.05 16:16
    No. 12

    저는 식심차력을 심장을 먹어 힘을 빌란다로 해석했는데, 충분히 가능해 보여서요. 물론 제가 잘못해석했다면 제 잘못입니다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6.12.05 16:14
    No. 13

    다른 사람이 만든 창작물을 이용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면 모티브로 삼았다가 아니라 표절입니다.

    신드로이아 연대기 세계관에서 나오는 마나 오러 초월자 신 오오라 내공 등등 모두 쓰이는 거지만 신위,신성,신격을 얻어 초월지경에 오르는 방식은 박건작가가 창작한 세계관인 거 처럼요.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6.12.05 16:22
    No. 14

    마나 오러 초월자 또한 누군가가 생각해낸 것이겠죠. 예를 들어 게임처럼 능력치를 표현하는 것 또한 누군가가 먼저 했겠지만, 그걸 그 사람만의 것이고, 나머지는 다 표절작이라곤 하지 안잖아요. 저도 식심차력을 그런식으로 본것입니다. 능력 자체도 있어왔던 것이고, 명칭또한 그것을 묘사한것에 다름 아니다라고 생각해서요. 이건 위에 말씀드린데로 제가 해석을 잘못했다면 문제겠지만요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12.06 09:12
    No. 15

    여의주는 표절이 아니지만 소원을 들어주는 칠성구(드래곤볼)는 표절이 맞습니다. 보편화되어 널리 쓰이는 단어가 아니고 특정작품에서만 쓰인 설정,단어를 가져다 쓰면 표절 시비가 걸릴 수 잇습니다.
    심장을 먹어 힘을 얻는다는 설정 자체는 그리 특수하지 않으나 식심차력이라는 단어자체는 타 작품에서 보기 힘들어 표절논란이 일으킬 만하긴 하네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6.12.06 17:25
    No. 16

    음...... 이건 별개의 이야기지만 필멸자가 신위나 신성, 신격을 얻는 케이스는 여럿 있습니다. 신화는 물론 D&D에서도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6.12.05 08:20
    No. 17

    산호초님의 한의사 편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함.
    전장에 가서 전공을 쌓고 진급해서 결국엔 신이 되는 형식.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4 걸인호객
    작성일
    16.12.05 11:29
    No. 18

    누가 뭐라고 하던 전 꿀잼이네요 한번에 몰아봤더니 아쉬움이 몰려옴

    찬성: 4 | 반대: 8

  • 작성자
    Lv.64 네버로스트
    작성일
    16.12.05 12:38
    No. 19

    죠라의 '스카우트'란 글을 쓰신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추강.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터프윈
    작성일
    16.12.05 13:01
    No. 20

    강추합니다. 중독성있고 루즈해지는 전개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