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답글
- Lv.1 [탈퇴계정]
- 16.10.12 19:34
- No. 121
-
답글
- Lv.99 zacks
- 16.10.12 19:42
- No. 122
-
- Lv.1 [탈퇴계정]
- 16.10.12 19:53
- No. 123
저도 사과 드립니다. 아그리고 이건 소설 내용과는 좀 다른 내용이지만
16.10.12 19:28 여기 내용은 궁기병이 적고 학인직이 넓을 때 일어나는 형상인데, 이게뭐 소설에 언급이 안되어 있으니 말은 안해도 학인직이 작은 것이었다면 혹은 궁기병이 많았다면 단석괴가 필패할 요건 이었어요. 또 5000명에게 싸잡아서 너희들이 그러고도 궁사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은 추측을 위해 유희용으로 찾아보시고요. 추측이라서 확실한건 아닙니다.
16.10.12 19:31 그리고 이부분은 궁기병 1000명 모이면 방패든 병사 600으로 대처하면 됩니다, 전략 좋아하시니 알려주고 싶었구요, 수고하십쇼,
-
답글
- Lv.1 [탈퇴계정]
- 16.10.12 19:58
- No. 124
-
답글
- Lv.99 zacks
- 16.10.12 20:45
- No. 125
-
- Lv.26 시스나에
- 16.10.12 22:09
- No. 126
-
- Lv.23 래가토리
- 16.10.13 20:30
- No. 127
관능작가님이 좀 잘못 생각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1. 밀집해서 돌격하면 시야가 없어져 활을 쏘지 못한다?
본문에 보면 비스듬히 오른쪽으로 기동한다는 서술이 있어요. 그러면 상대방의 우익을 공격하는 데 시야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2. 한군의 기병들이 모두 혹은 대다수가 궁기병이다?
작중 서술을 보면 '한군 기병'과 '한군 궁기병'을 나눠서 서술하고 있어요.
이로 보자면 모든 한군 기병이 궁기병은 아님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또 이 시기는 등자가 발명되지 않은? 보급되지 않은 시기인만큼 궁기병이 되려면 많은 숙련도를 요구하는데 그만큼 기병 구성의 다수를 궁기병이 차지한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이에 반해 선비족의 기마병은 친위대로 정예병이고 태생이 기마족이니 한군에 비해 숙련도나 기타 조건에서 뛰어나겠고요.
3. 5배 차이의 수적 열세인데 학익진을 돌파한다?
음...이건 단순히 수적인 차원에서 보지 않고 병력의 구성, 숙련도, 피로도, 지형, 사기 등 많은 요건들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5배 차이를 이기긴 쉽지 않지만 단순 돌파니 좀 더 가능성을 열어둬야겠죠.
아무튼 2번에서 말한 것처럼 한군의 궁기병이 관능작가님의 말처럼 많지 않고 적은 수라면 선비족이 거리를 유지하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봐요.
또 선비족의 기병들은 특수한 훈련을 받은 정예기병으로 특정 지역에 화망을 구성할 수 있는데 반해 한군 궁기병은 그런 능력이 없다고 나오죠.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선비족 기병이 우익에 화망을 구성해 집중 사격을 했고 한군 우익은 이를 피하기 위해 대열의 간격을 넓혔죠. 그리고 그 순간 선비족이 순간적으로 급가속을 해서 돌파를 했고요.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뭐 그동안 한군 기병들은 놀았냐? 작중 서술에서 보면 순간적인 가속과 대열의 흐트러짐, 선비족의 힘과 속도가 압도적이라는 내용이 있어요. 이로 미루어 생각하자면 돌파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아보이고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데 200미터란 거리는 6~7초면 없어지는 거리죠. 순간적인 대응이 힘들다는 거에요.
아무튼 결론은 제가 보기엔 그 상황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작중 서술도 나름 충분히 써졌다고 보고요. -
- Lv.35 보이드void
- 16.10.13 21:36
- No. 128
-
- Lv.74 정천군
- 16.10.17 20:35
- No. 129
-
- Lv.73 내공20년
- 16.10.17 22:36
- No. 130
-
- Lv.86 산마
- 16.11.07 09:06
- No. 131
- 첫쪽
- 5쪽 이전
- 3
- 4
- 5
- 6
- 7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