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추천합니다. HerooftheDay

독점 HerooftheDay

글

페이트노트

추천글에 앞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글을 쓰는걸 이해해 주세요.

고무림 에서 문피아로 어느덧 9년됫네요 제가 가입한지

그동안 추천글은 그렇게 많이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많아야 15편 이내

위 소설은 조금 옛날 분들 약 20대 후반에서 30후반 사이 저격물로 볼수있겠네요

제가 30대 중반이니 옛날 판타지 요소를 구성한 참신한 신판타지 정도로 볼수있겠습니다.

현대 인거같으면서도 아닌듯한 전개 입니다.

저도 추천글을 보고 선작만 해놓고 나중에 읽을게 없으면 읽어봐야지 하는

심정으로 선작해을 한것이 “왜 이이제야 읽었을까?” 하는 심정으로 이렇게 추천글을

끄적해봅니다.

간단약 요약을 말씀드리자면

1천년전 대마왕을 봉인시킨 7인의 용사중 1명..그중에 단연 최고의용사를

부활시킨 현대 마도공학과 과학이 이루어진 현대 세상입니다. 핸드폰및 인터넷

간혹 지금 현재 기술보다 발전한 과학이 공존한 세상에 있는 세계관입니다.

마도공학과 과학이 이루어진 세상인데 마왕이 봉인에 풀리자 처참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손놓고 구경할수없는 현시점에서

강철신검님의 헤르메스에서 나오는 세계를 관리하는 기구??? 에서 용사를 부활시키빈다.

근데 이상한건 초반에 보면 그용사는 마왕을 봉인하고 그 시점에서 대악마로 현시점

까지 역사로 이어지는데 ..아직은 그..내용이 저도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먼가 깔아둔

복선이 있을거같더군요

다만 약간..머랄까 속독으로 읽으면 내용이 분산되는 느낌이랄까

초반에는 아주 좋은데 중반쯤에 좀 과거형으로 돌아가면서 루즈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꼭 원피스 애니에서 어인섬에 과거를 회상하는 느낌..? 그때 정말 싫었거든요

재미있는데 과거를 오래끄는 느낌... 이정도 빼고는 세계관이라던가

등장인물의 글로쓴 표현 및 조연들의 사연까지 매일 하루 한편씩 읽었다면

답답했을 글이지만...(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당연시 해진 템포...때문일지도)

지금은 100편이상 1부를끝내고 2부를 진행중이시라 아주 좋습니다. 한번에 몰아

읽으시면 아주 좋은 글이라고 추천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글을쓴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속독을 하시는건 권하지 않습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비공님의 마하나라카님 글처럼 천천히 대사를 음미하시면서 보시면

아주 좋은 상상에 나래에 빠질거 같네요

이상 입니다.

[미수가루]

전개방식이 라노벨의 그것이 아니라 고오전 라노벨의 그것인게 문제.

특히 전개가 평범하게 억지스러운것도 고전스러운...

요즘화까지 보면 좀 나아질까요? 2~30대의 취향이라기보단 2~30대가 예전에 읽었던
소설이랄까... 추천쓴분도 한번 1화부터 좀 보시면 이상함을 느끼실꺼같은데

[미수가루]

특히 초반 전개에서 너무 못보겠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민간인은 소중해! 그러므로 하나라도 피해가 나면 넌 죽는다! 이를 거부해도 죽는다!'

이런 부분인데 어차피 저놈 죽이면 민간인 피해가 안막는것보다는 훨씬 생기는걸.
작가가 그당시에 생각을 안한건지 캐릭터 설정이 그런건지는 몰라도 여기서 진짜 거부감이..

[미수가루]

또 '1초의 틈!' '버리는 카드!' 이런 부분도 요즘 독자들 감성과는 거리가 멀듯 합니다.

[미수가루]

초반부분이 정확히 작가가 원하는 장면같은걸 쓰려고 작품을 쓴 티가 확난다고 해야하나.
심지어 그 작가가 원하는 장면이 한 10년전 유행같은느낌.
신규 연재분도 그런분위기기는 한데 그나마 어색함은 좀 덜하다는게 장점인듯 합니다.

[미안세민]

추천드려요

[사냥완료]

어? 이거 예전에 연재하던거 아닌가요? 몇년전에 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