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상 이영호의 동유럽 원정기.
CIA와 남부러시아 마피아, 얽히고 설키는 상인의 길.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습득한..........
-소개글에서-
오퍼상인 주인공은 동유럽의 분쟁지역에서
첩자로 오인 받아 납치 되었다가
오히려 양쪽진영에 다 물건을 팔게 됩니다.
거기에 CIA요원까지 됩니다.
일반인에겐 의류 ,도자기를 팔고
민병대에겐 방한복, 전투식량등도 팔고
땅 사서 포도나무 심는 경제물입니다.
판타지물의 비누,종이 만드는게 흔하듯
현판경제물도 스토리가 뻔한데
현재까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별한 개연성 지적은 안보이고
연독률도 좋고 필력도 괜찮더군요.
이능이 담긴 유물 부분은 조금 아쉽긴한데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겠죠.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ps:운영자님 300자 넘었는데 모자란다고
세번째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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