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처럼 레이드하는 레이더 이야기입니다.
배경은 마물(?) 들이 출몰하는 현대입니다.
일부 능력자들이 세상을 마물들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고 이런 능력자들이 스타처럼 군림(?)하고있습니다
최상급, 상급, 중급, 하급 등으로 구분되는 레이더들 어떤이는 인기를 혹은 돈을,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각자의 능력으로 레이더합니다.
주인공은 마나도 차크라도 ESP도 없는 일반인인데, 레이더 계의 신성으로 성장합니다.친구(?)는 최소 고급, 최고급들 만을 상대하고요(이유는 글 보심 암) 어떨때는 사람들을 돕다가 지금까지 삥 뜯은 모든 돈을 날리기도 합니다.
조금은 생소한 설정이라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마물들이 건물들만 공격한다는거..그럼에도 사람들은 대피소로 간다는거 (대피소도 건물이라 안전하지 않은데 ) 이렇다 보니 몬스터가 나와도 생각보다 다치는 사람들이 적다는거. 그러니 레이더들도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레이더 보다는 돈이나 인기를 목적으로 하는 레이더들이 많다는 점등이 조금 난해합니다.
비현실적이네 이해가 안되네, 이런거 따지지 말고 그냥 보시다 보면 이해도 되고 재미도 있고 그렇습니다.
주인공은 삥으로 살아갑니다.
그 삥이 점점 커져서 삥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가 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삥인 것은 맞습니다.
레이드시대에 레이드등록소가 최고 실권기관이 되는 시대, 그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떤 능력으로 어떤 사람들과 엮이면서 성장하고 사랑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레이드물입니다. 하지만 설정은 전형적이지 않습니다 신선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을 정도로 ....
작가인 정주님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글입니다.
( 작가님의 글 말미에 적어주시는 깨알개그한마디가 꿀잼)
장르
연애물 조금 / 게임물 조금 / 경영물 조금 / 정치물 조금 / 암유발물 조금 / 개그물 조금 / 레이드 중간
우정 출연
건물주 / 사이버포뮬러 / 포켓몬 / 대통령및 최모씨 / 된장녀 / 실버연합 어르신 / 좌청룡 우백호 등
출연료 없이 우정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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