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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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응원댓글러
- 16.06.10 05:19
- No. 21
그리고 첫댓에 처음부분만보고 접었다고하셨는데 어떻게 그 후의 전개가 느리고 필력이 좋고 안 좋고를 평가 내릴 수 있나요. 조합이 식상하다 하셨는데 그럼 님이 원하는 조합은 게이나 레즈같은 신선한조핮은 원하는 간가요?사이다같은 조합을 원하시는건가요? 사이코같은 조합을 원하는 건가요? 그냥 초반에 보기 싫었으면 그냥 떠나세요. 다 읽고 정독하고 비평하는게 아니고 님은 그냥 보아하니 초반전개와 주인공들의 성격이 자신과 스타일이 안 맞아서 떠날때 그냥 작가님 기분나빠라고 까고 가기씩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비평을 할려면 다 읽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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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응원댓글러
- 16.06.10 05:3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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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회겤
- 16.06.10 05:39
- No. 23
게이나 레즈가 신선한 조합이라니.. 제가 말하는 신선한 조합이라는건 성격이 일차원적이지 않은 인물들의 조합을 말하는 겁니다. 소설에서 성격은 생각의 나열과 인물의 반응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능력의 폭주로 아버지를 죽였습니다. 양판소는 여기에서 거의 무조건 둘 중 하나입니다. 무감각해지거나, 사람과의 관계를 꺼리거나. 이걸 클리셰라고 부르고, 그대로 쓰면 정말 한숨만 나오죠.
사이다나 대리만족물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재미를 줄 수 있지만, 정통판타지처럼 실제로 인간같은 인물을 만들려면, 좀 반응을 잘 만들어야 정상입니다. 예를 들어서 죄책감을 느끼고 고립되어 살지만, 실제로는 마음 한 구석에서는 책임을 회피한다거나. 어린 아이가 충격을 받아서 능력을 절대로 쓰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몇 년 뒤 능력을 쓰지 않는 습관 아래에 능력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한 번 쓴 순간 해방감을 느꼈다던가. 그런데 이 소설의 인물들은 사건에 대한 반응이 그냥 목석같습니다. 만화 중에 '몬스터'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도 있고요. 그걸 보고 와서 이 소설을 보면 식상한 조합이라는 것이 뭔지 아실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저런 베스트셀러급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말하는건 '상대적'입니다. 추천글에서 룬의 아이들 운운했는데, 그거 쓰신 작가분이 태양의 탑 쓰고 있습니다. 그거 읽고 오셔도 차이가 보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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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회겤
- 16.06.10 05:48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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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응원댓글러
- 16.06.10 06:01
- No. 25
동성애자라면 저도 지인중에 있습니다만? 전 조합을 말한거고 님은 거기에 갑자기 인신공격에 상처라는 태클을 거신거고요. 이게 막 던지는 말입까?님이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제가 어떤 이유에서 화가난건줄 모르고 계시네요. 님은 공격적으로말한게 아니고 걍 작가를 깐거잖아요. 님 걍 악플러라고요. 공격적인 사람이 아니고. 사람을 호구로 보나요? 어그로도 정도껏 끄세요; 공격적으로 말하는 사람=남을 비방하는 사람으로 보지 말아주실래요?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걍 님이 삭제하던지 사과를 하던지 아니 걍 뭐라더적든 상관끄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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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회겤
- 16.06.10 05:5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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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회겤
- 16.06.10 06:0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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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2 응원댓글러
- 16.06.10 06:0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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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회겤
- 16.06.10 06:13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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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응원댓글러
- 16.06.10 06:1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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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회겤
- 16.06.10 06:1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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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7 회겤
- 16.06.10 06:2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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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2 응원댓글러
- 16.06.10 06:56
- No. 33
1.난 그냥 악플러한테 댓글을 단것 뿐이고 2.님은 내 댓글중 이상한 꼬투리를 잡아 먼저 인신공격을 하시네요라고 말하고신고하겠다 말하고 3내가 님이 작가님 먼저 시작한거 아니냐고 하니 4님이 말돌려서 내가 언제 작가 깜? 나 사과 안함 그리고 뭘 하건 상관 하지 않음 ------- -------
님 초반 댓글 포장한거 다 뜯어내고 다시 상기해줌. 회겤댓:(중요)★처음부분만보고접음.★암걸리는 여주에 짱짱센 쿨남 남주조합 식상함. 작가가 클리셰를 들여부었는데 개연성있지 못하고 어색함이 피크를 찍음. 뽕빨물같음.내가 읽는 소설들하고 실력차이 너무 큼. 이 추천작은 그냥 진행이 느림. 성격이나 설명방식이 걍 일차원적임. 느린전개에 필력도 안 좋음. 이유없이 느린 진행은 빠른 진행할 능력이 안됨. 난 간결한 전개가 더 임펙트있고 재밌음. 그런데 이 작품은 실망스러움.----- 이해가 되셨나요? 사과를 안하신다니 저도 할말 없고, 저 신고할려면 신고 하세요. 근데 님은 초반에 읽고 식상해서 접었는데 비판하면서 말하는 건 예언자 수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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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보이드void
- 16.06.10 22:4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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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난꽃이다
- 16.06.14 18:45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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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8 홀어스로스
- 16.06.10 09:22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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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연공(燕公)
- 16.06.10 10:03
- No. 37
안녕하세요 먼저 제 추천글을 보고 가셨다가 실망하셨다니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모두의 취향이 다르고, 엄격함의 기준이 다르기에 모두의 기준을 당연히 만족시킬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글이었다면 이미 작가님의 글은 낭중지추라는 말처럼 드러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 언급했듯이 작가님의 글은 아직 '미흡'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일부분에 홍보부족, 관심부족이 있는 것이지 '글은 완벽하나 왜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다'라는 취지의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제가 굳이 드래곤라자, 룬의아이들을 언급한 이유는 요즘의 소위 '대세'글과 비교하였을 때 그래도 예전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글들에 가깝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문피아에 랭크된 상위 10개 혹은 20여개의 소설들 중에 그러한 향수를 느껴주는 소설이 몇개나 될까요?
회겤님의 댓글의 취지는 분명히 이해합니다.
몬스터나 왕좌의게임을 언급하셨는데 저의 얕은 기준에선 이 글에서 느낀 재미나 감동이 몬스터나 왕좌의게임에 비해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혹은 급이 떨어지는 글이 맞다 하더라도 그건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가령, 축구를 볼 때 호날두나 메시의 플레이를 보며 K리그 선수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댈수는 없지요. 커쇼가 삼진잡는 것을 보다가 한화의 권혁 선수를 보면 급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드러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재미나 감동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을 제가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작가로서의 연차가 어느정도 있을순 있지만 아직은 문피아의 '무료연재'를 하시는 '아마추어' 작가입니다. 저는 문피아에서 이영도 작가나 전민희 작가를 기대하진 않았기에 '키론의 아이들'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아직 유망주에 해당하는 선수에게 가능성과 신선한 플레이를 보고 응원한 것이고, 그에 따라 추천한 것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고 회겤님처럼 조금 더 완성된 퍼포먼스를 보고 싶으신 분도 있으시겠죠.
다만 회겤님의 비평속에 담긴 조금은 공격적인 어투에 놀라 저도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
답글
- Lv.70 에크나트
- 16.06.10 18:04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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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응원댓글러
- 16.06.10 04:10
- No. 39
전 한 종류만 파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장르를 팝니다. 그중에서 특히 제가 지금 좋아하는 로키나 마왕지로나 천년마도, 지금 완결되서 습작된 스스로하자같은 작품들 모두 소장책으로 구매하고픈 제가 좋아하는 소설인데 요즘유행하는 레이드물이 아닌(레이드물도 보긴해요) 전부 다른 장르의 매니아적인 요소가 있죠. 초반 진입장벽도 높고(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 그런데 설정과 플렛이 알차면 지금 유행하는 장르가 무엇이든, 주인공의 성격이 깽판만 아니라면 오글거림이든 뭐든 다 매력적으로 다가와요.초반 필력이 어색한 부분이 회겤님말씀처럼 작위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죠..제가 봤던 소설중에서도 그런 다소 어색한 부분과 필력이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진짜 필력이 장난아니고 그래서 빠져들어요. (그래서 유행에 안 맞는다소 생업때문이라는 것으로 필력이 좋고 스토리가 좋은 작품을 연중하는 작가님들을 보면..마음이 아픕니다 ㅜㅜ갠적으로 한번 빠진 작품은 오래기억이 남아서 연중하면 여운이 좀 길게 남아서..ㅜㅜ) 전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독자가 아무리적어도 취향저격되는 필체를 만나면 정신을 못차리고 작가분작품들을 다 보게 되죠.. 무튼 제가 하고 싶은말은 요즘트랜드가 아무리 사이다 레이드물이라고 대리만족물같은걸 만들어 내는게 많고 찾은 수요가 많으니 순위권에도 들어가겠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봤을때 웃음짓는건 필력좋은 자기만의 스타일로 가는 작가님들이죠.물론 레이드물중에서도 그런분이 계시지요. 진짜 존경하고 좋아해요. 유행이 지나면 살아남는건 수백개의 레이드물중 몇개겠지만 이런 추천인분의 추천글은 변함없는 작가님의 뚝심처럼 독자층도 한번 들어오면 매니아를 만든다는걸 알기에ㅎㅎ제가 좋아하는 소설들이 다 매니아틱한거라..추천하고 싶은 추천인의 마음이 추천글에묻어나네요! 그런의미에서 이런 추천글 내용도 좋고 작가님도 제가 이런 걱정안해도 잘 되시겠지만 잘 되길바랍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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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8 칼리온
- 16.06.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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