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답글
- Lv.35 보이드void
- 16.06.11 01:29
- No. 41
-
- Lv.99 시드씨드
- 16.06.10 06:29
- No. 42
-
- 二月
- 16.06.10 09:11
- No. 43
-
- Lv.86 반통미
- 16.06.10 09:50
- No. 44
-
- Lv.99 연두초록
- 16.06.10 10:13
- No. 45
-
- Lv.54 늦두더지
- 16.06.10 12:21
- No. 46
-
- Lv.99 재미찾기
- 16.06.10 19:37
- No. 47
-
- Lv.72 모기죽인다
- 16.06.11 01:36
- No. 48
-
- Lv.65 하플
- 16.06.11 01:46
- No. 49
-
- Lv.76 공탁국
- 16.06.11 09:01
- No. 50
-
- Lv.15 김형태
- 16.06.11 12:58
- No. 51
추천글에 매우 동의합니다. 키론의 아이들도 재미지죠. ㅎㅎ
확실히 이런 고급진 하이판타지는 취향도 갈리고, 쉽사리 시작하기 힘든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불쏘시개감이 될 인스턴트 같은 소설만이 아니라 이런 진중한 소설도 많아졌음하지만, 동시에 작가님들의 마인드셋 자체가 달라져야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연재라는 시스템과 어울리지 않는 종류의 소설을 쓸 때는 그냥 완결을 목표로, 그 와중에도 꾸준히 봐주는 열혈 독자가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면서, 꾸준히 퇴고를 거듭해가며 글을 다듬고 뚝심있게 밀고나가야한다고 봅니다. 이런 종류의 글을 쓰면서 한 화 한 화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면... 롱런하기 어렵죠.
둘째로... 깊이있는 소설이라고 다 명작이 되는 것은 아니죠. 메시지의 깊이, 생생한 묘사, 짜임새 있는 이야기, 매력적인 캐릭터, 전개의 완급조절.. 그리고 이처럼 여러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이라면 더더욱 적절한 시점에서 적절하게 서로 엮어주고 시점을 전환시켜주는게 굉장히 어려우니까요.
항상 고오오오급레스토랑에서만 밥 먹는게 아니고 인스턴트를 더 자주 먹게 되듯, 더 많이 찾는건 어쩔 수 없이 인스턴트같은 글이지만 오랜 후에도 회자되는 글은 역시 이런 글들이죠. 건필하시길 빕니다. -
- Lv.28 호박호박
- 16.06.11 13:37
- No. 52
-
- Lv.63 캬라멜라떼
- 16.06.11 16:56
- No. 53
-
- Lv.45 Fortune
- 16.06.11 21:04
- No. 54
-
- Lv.14 디비니티
- 16.06.11 22:31
- No. 55
-
- Lv.69 아라리아리
- 16.06.11 23:38
- No. 56
-
- Lv.60 이라로무아
- 16.06.12 06:18
- No. 57
-
- Lv.27 인간과신
- 16.06.13 15:18
- No. 58
-
- Lv.93 난꽃이다
- 16.06.14 18:39
- No. 59
-
답글
- Lv.27 연공(燕公)
- 16.06.15 20:35
- No. 6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4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