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소설을 보았을 때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소설 이였습니다.
주인공이 상사의 말도 안되는 질책을 받다 헌터(소환사)로 각성하게 되어
오랫동안 품어 온 것 같은 사직서를 상사에게 던지고 통쾌하게 직장을 나설때는
이제 이 주인공도 그냥 먼치킨을 달리는 건가 라는 생각이였는데
처음 랜덤으로 소환한 소환수가 슬라임인 푸링 이라는 몬스터라니 ㅋㅋㅋ
도대체 슬라임으로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 했지만
와... 이 푸링 귀여운데 귀엽고 도 귀여운데 강합니다. 강해요...!!
작가님이 슬라임으로 각종 스킬과 응용력을 보여주시는데 신박합니다.
신선한 느낌이 드는 소설 이였습니다.
최종보스는 푸링 인건가요 ㅋㅋ
그냥 기대 안하고 봤는데 계속 보게되는 소설 입니다.
중간중간 개그도 ‘풋’ 웃게되는게 개그가 제 취향이네요ㅋㅋ
연재도 꾸준히 하루에 한편씩 올리시는데 더!! 더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 합니다.
내일 10시도 기다려 지네요.
푸링이라는 슬라임의 매력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꿀빠는 소환학’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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