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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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8 친중페미
- 16.09.09 00:5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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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8 Emc
- 16.09.09 09:56
- No. 42
가독성이 틀에박힌 설정과 단조로운 문체 그리고 짧은 호흡만 있는게 아닌것은 알지안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역의 쿵푸는 수정을 거쳤다고 말씀드렸고 제가 말한건 수정전 기준이며 대충읽어야 신경안쓰고 넘어가는건 성역의 쿵푸입니다.
이러시니 쿵푸를 읽으시면서 별 꺼리낌 없이 넘어가셨군요.
필력 충분히 따지고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소설중 제취향도 상당히 끼어있고 잘쓴작품이라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다시말하지만, 성역의 쿵푸는 수정전의 모습은 가독성이 극악이라 할정도의 필력이었어요.
읽고싶은방향대로 보지마시고 제대로 읽고 답해주세요 -
답글
- Lv.98 Emc
- 16.09.09 09:58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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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8 니르바슈
- 16.09.13 20:28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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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에쉴히리
- 16.09.09 00:48
- No. 45
작가님 만의 세계가 뚜렷한 글이죠.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로 낯선감 때문인지 초반 집중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죠.
추천하신 분은 가볍게 읽을 소설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전 일단 가볍게 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보다보면 내가 불경을 읽고 있나 싶은 느낌이 들수도 있어요.
읽기 어려운 부분은 정통무협지에서 혈도나 소주천 · 대주천, 무공에 대한 지난한 설명은 대충 "그렇군" 하고 넘어가듯이 "스무스" 하게 넘기고 보세요.
큰 줄거리, 결말 사실 뻔하죠. 대부분의 소설이 그렇듯이요.
차이는 작가가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있지요.
그 부분에서 정말 집중하고 볼 수 있는 멋진 작품이죠.
그러다 문득 내가 그냥 넘긴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고 한자사전이나 백과사전을 뒤적여 보고 싶을 때가 생겨요.
그럼 작가님의 세계관에 대해서 이해하고 동감하고 감탄 하실 수도 있을 거에요.
중간 중간 뭐지? 꼭 이럴 수밖에 없었나? 싶은 설정, 떡밥, 전개가 있을 수도 있는데 다른 글들에 비하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완성된 글이죠.
편견없이 대하면 멋진 수작입니다.
저도 추천에 엄지척입니다 ^^. -
답글
- Lv.78 친중페미
- 16.09.09 01:00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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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8 티무
- 16.09.09 02:43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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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화려한휴가
- 16.09.09 02:34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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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방이동
- 16.09.09 03:14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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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8 티무
- 16.09.09 12:10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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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샛별초롱
- 16.09.09 06:59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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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또다른내일
- 16.09.09 11:36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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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묵수
- 16.09.09 13:21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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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고무신v
- 16.09.09 16:15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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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고무신v
- 16.09.09 16:11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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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고무신v
- 16.09.09 16:12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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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고무신v
- 16.09.09 16:22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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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그린데이
- 16.09.09 16:55
- No. 58
개인적으로 가독성이 크게 떨어져서 외면한 작품입니다.
아버지 책장 한구석에서 낡아가는 소설책에서 꺼내온 듯한 문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서술뿐 아니라 등장인물 대사도 대부분 문어체에 가까워서 생동감도 부족한 느낌이고요.
최근에 잭 런던의 화이트팽을 90년대 판본으로 읽었지만, 그보다 더 오래된 느낌을 받았다면 이해가 될지...
거기에 중국국력이나 연예인, 또 등장인물의 명칭이나 어투가 더해져서 작가 국적에 대한 의심까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령이나 취향에 따라 그런 문체에 거부감이 덜한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예민한 편이라서 도저히 회차를 못 나가겠더군요. 설정이나 전개에서의 극적 재미는... 그것도 어디까지나 취향의 영역이니까요. -
- 단솔
- 16.09.10 00:59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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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디텍티브
- 16.09.10 12:09
- No. 6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4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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