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다른점이 있다면 이미 게이트가 열리고 헌터가 나오고 한지 한참지난 시점이라는거죠
이런 세상에서 주인공은 뛰어난 머리에도 불구하고 불운한 사정으로 원래 목표로 하던 회사에 들어가지 못 하게 됩니다.
생활고로 인해 대한민국 제 1호 헌터인 김복자의 헌터사무소
김복남 할매 원조 헌터집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괴팍하기로는 세계 제일가는 성격인 김복남 헌터는 그만한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오랜기간 헌터로 일한 만큼 실력도 준A급이고 현장 경험도 많은 편이죠.
이 할머니 아래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초보헌터인 김경민의 좌충우돌 성장기!
라고 보면 될 정도의 스토리입니다
제가 보는 시점에서는 64화 정도 나온 글이고요
장점
색다른 글이다
필력이 좋다
흡입력이 있다
할머니의 똘끼
단점
기존의 헌터물의 매력과는 너무 다르다
주인공의 매력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할머니의 트롤끼
아무래도 주조연급의 캐릭터가 옆에 있고 그 캐릭터가 워낙 트롤캐라서 그것 때문에 주인공의 매력을 반감 시키긴 하는데 읽다보면 오히려 그 매력에 읽는 것도 있습니다
이번엔 어떻게 돈을 날려먹을까 그거 보는 재미가 있죠
개그물 느낌도 있어서 확실히 호불호는 있을거 같긴한데, 일단 읽다보면 그렇게 거부감이 들 정도로 심한 편은 아닙니다.
할머니가 주인공인가 싶은 초반만 잘 지나오면 확실히 매력적인 글입니다.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글의 매력이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못 써도 추천할 만큼 매력적인 글이라고 생각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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