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살겠다

선독점 나를 위해 살겠다

글

글쟁이S

이 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동안 봐왔던 장르소설의 주인공의 행동을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간다고 해야할까요.

보통 주인공은 이렇게 행동할텐데..

그런 예상을 다 깨부수고 반대로 행동합니다.

도와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보통 주인공 같은 경우 도와줬을텐데 방해된다며 가차없이 죽입니다.

이쁜 여자를 보면 실실거리는게 보통 주인공의 행동인데, 그 여자가 자기 말을 안듣는다며 조교를 시작합니다 (..?)

절대 자신의 것을 남에게 퍼주지 않으며,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주인공, 좀 과한점도 있고, 납득이 안가는 점도 있었지만, 너무 호구 주인공만 보다보니 나름 신선해서 읽을만 했습니다.

필체도 읽기 불편하지 않아서 괜찮을 겁니다. 소설이 진행될수록 좋아지시더군요.

사이다 같은 주인공이 보고싶다면 이 소설을 읽으시면 됩니다.

다만 걱정되는 점은 주인공이 좀 과한 먼치킨이란 것인데, 작가분이 과연 이런 주인공으로 어떻게 소설의 긴장감을 유지시켜주실지가 앞으로의 과제일 것 같습니다.

[글쟁이S]

앗 감사합니다!

[글쟁이S]

행복해졌어요!

[[탈퇴계정]]

잘 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욥!

[파도사냥꾼]

그 정도면 이기적이라기 보다는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응원댓글러]

사이코페스에 1표

[바베큐칠리]

글전개가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특히 가학적인거 좋아하신다면.....

[바람계곡]

사이다 주인공은 아니죠. 완전 또라인데... 제목도 나를위해살겠다가 아니고 나만위해 살겠다겠죠...

[승천하라]

문피아 수준을 조아라 수준으로 끌고 가고있는 글중하나죠ㅋ
이런글이 잘걸러져야 되는데

[지구평평설]

소설에 수준 따지는건 웃기다고 봅니다.
글을 못쓰면 모를까 취향 문제로 욕듣는건 어이가 없죠.
막말로 좋은 수준 원하시면 노벨문학상이나 추리소설 읽고 오세요.
거기 독자들이 판타지 까는거 봤나

[친중페미]

수준? 이 작품에 수준이란 댓글을 다십니까?
취향 존중이라고 하지요.
어디서도 자신있게 주장하지 못할 정신병 취향

[응원댓글러]

이 소설은 다 떠나서 추천글올라올때마다 이슈를 불러일으키네요 ㅋㅋ 잠잠했다치면 올라오니... 애엄마를 강ㄱ하는 모습 전생에 복수할꺼라는 얘한명을 찾아 아무죄없는 형까지 죽이는 모습 등등 취향타는 소설은 확실하죠

[미수가루]

조아라 평균치는 훨씬 상회하고 문피아 평균치도 상회하는 글은 맞음.

[한예주]

그건 아니던데요 ㅋㅋ 딱 판매용 소설 정도. 그 이상은 아니에요.

[혈기린본편]

요샌 소설에 싸이코패스들이 당당하게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사이다라며 찬양받네요.

[한예주]

요즘 닝겐들 성향이 개인주의로 바뀌는 중이라 그렇습니다. 사람들과 관계를 중시하기보다 자기 자신이 잘 되고 다른 사람의 위에 군림하는 것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거죠.
안타깝습니다.

[전뇌청년]

개인주의외 이기주의를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개인주의는 무엇보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무엇보다 우선시 하는 사상입니다. 이 개인에는 \'나\'라는 개인도 있지만 \'타인\'이라는 개인도 포함되죠.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짓밟는쪽은 이기주의입니다.

[황혼의검]

주인공이 많은 단점을 품고 있습니다.
배신 당하고 죽었다고 나 말고 다 죽이겠다는 심정이 구구절절 드러나는데 하는 짓을 보면 이전 생의 인간들이 죽일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별다른 목표도 없이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심하면 끝판왕이 나와 인간을 다 죽이겠다고 하면 바로 들러붙어 인간을 학살하는데 앞장설 분위깁니다.
하지만 근래 없던 독특한 악당이 주인공임은 사실입니다.
그냥 악당의 환생기라 생각하고 보면 재미있을 겁니다.

[가온뫼라온]

왜 악당은 주인공이 될수없다는 꼰대마인드를 갖고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의지사나이]

소설에 수준따지는게 왜 웃기죠? 엄연히 수준이 있거든요

[지구평평설]

수준따지는 순간 추리. 톨킨 , 펄벅등의 소설을 읽은 사람이 판타지소설보고 쓰레기 삼류 소설이라고 해도 반박할 말이 없게 됩니다.
같은 판타지 내에서 급나누는 것만큼 쓸데 없는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