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살겠다

선독점 나를 위해 살겠다

글

글쟁이S

이 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동안 봐왔던 장르소설의 주인공의 행동을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간다고 해야할까요.

보통 주인공은 이렇게 행동할텐데..

그런 예상을 다 깨부수고 반대로 행동합니다.

도와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보통 주인공 같은 경우 도와줬을텐데 방해된다며 가차없이 죽입니다.

이쁜 여자를 보면 실실거리는게 보통 주인공의 행동인데, 그 여자가 자기 말을 안듣는다며 조교를 시작합니다 (..?)

절대 자신의 것을 남에게 퍼주지 않으며,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주인공, 좀 과한점도 있고, 납득이 안가는 점도 있었지만, 너무 호구 주인공만 보다보니 나름 신선해서 읽을만 했습니다.

필체도 읽기 불편하지 않아서 괜찮을 겁니다. 소설이 진행될수록 좋아지시더군요.

사이다 같은 주인공이 보고싶다면 이 소설을 읽으시면 됩니다.

다만 걱정되는 점은 주인공이 좀 과한 먼치킨이란 것인데, 작가분이 과연 이런 주인공으로 어떻게 소설의 긴장감을 유지시켜주실지가 앞으로의 과제일 것 같습니다.

[갈치대왕님]

평생 남을 위해 살다가 통수 맞고 죽었으니 성격이 반전될만도 하죠 ㅎㅎ

[블랙체셔]

오전에 좀 절반쯤읽다가 하차했는데, 사실 요새는 소설들 열개중에 아홉개가 다 착한척은 됐다 이기적으로가겠다는 식이여서 식상하기도한데,
이 소설의 주인공은 빌런짓을 하는것도 전혀납듯이안되는 싸이코패스같음.

죽기전엔 착한아이증후군에서 배신당해죽으니 트라우마걸려서 반대로 싸이코패스가 되는데 주인공이 너무 매력이 없음
강함이나 악당짓이나 히어로짓이건 다들 자기만의 철학이 있고 신념이 있어서 멋있어보이고 조커도 많은팬덤이 있는데,
이 두인공은 결국 그냥 신념도 철학도 없는 싸이코패스애불과함 쾌락주의자라는 미명하에 꼴리는대로 남들 드 짓뭉개는데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뻔쏘]

사이코던데. 애있는 엄마를 두고 애를 옆에두고 그짓이라나. 나위해 산다면 자기을 위해 살면되고 남 신경 안ㅁ스고 자기할일하년되지 전상에 상관도없는 시람을 피박하고 사이코 소시오패스도 아니고 정신나간짓이 사이다?? 세상에 참 이상한사람들만네 아무리 취행존중이라도 이건좀 ㅋㅋ

[Ltd]

왜 욕하는데 씨발 난 존나 잘보고있는데 작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