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영 작가님의 미러클 테이머, 추천합니다.
몇년 전 부터 장르소설에 입문한 터라 인기영 작가님의 소설은 조금 읽어 봤는데 괜찮은 기억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취향 저격이더군요.
몬스터들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고, 꽁냥꽁냥(?) 거리는 것도 좋고...
막 거칠고 한 느낌은 없지만 귀여운 몬스터들을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한 본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소개글입니다.
이계로 떨어져 최고의 테이머가 되었다.
그러나 남은 것은 지독한 배신.
배신의 끝에서 고향, 지구로 되돌아온 아진!
더 이상 우울하고 칙칙한 길은 걷지 않겠다!
테이머 루아진과 몬스터들의 알콩달콩한 대파괴의 서사시!
이상으로 추천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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