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자 소설은 우연히 "무료 웹 소설 홍보"에서 알게 된 타고난 재능이 먼치킨인 주인공의 현대 판타지 음악 소설입니다.
일단 회빙환, 시스템, 레벨 등은 전혀 없습니다.
간략한 소개하자면,
목소리가 먼치킨입니다.
(주인공은 테너, 바리톤, 베이스 모두 가능합니다.)
주인공의 머리 속에 음악이 흐릅니다. 이 소설의 두 번째 판타지 요소입니다.
(이는 기존에도 종종 쓰였던 설정입니다. 산경님의 "신의 노래"가 대표 적이죠.)
바이올리니스트인 아버지 때문에 망한 집안을 어린 나이에 성악으로 일으켜 세웁니다.
(국내외 유명 콩쿨의 우승 상금으로... 병역 면제는 덤)
아버지 때문에 고생한 유년 시절과 과도한 생업(콩쿨 상금 벌이) 활동으로 인한 번아웃 때문에 음악을 싫어합니다.
(힘숨찐 느낌과 주인공이 주도적이지 못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21화 까지 진행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 진행 중입니다.
자유연재 글이라 유입이 적어 조회수가 적고 작가 님의 전작이 없는 불안 요소는 있지만, 연재가 꾸준하시고 글 또한 재미있습니다. ( 제 취향에는.. ^^ )
기존 트렌드에 지치신 분들은 읽어 볼만하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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