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스토리가 너무 잘 짜여 있어 보면 볼수록 확 빨려들어갈 것 같아서 천천히
읽고 있읍니다. 그런데 저와같이 몰두하는 독자가 너무 적어서 살짝 짜증나네요.
그래도 열심히 써 주세요. 새로운 감정을 느끼면서 읽고 있읍니다.
건투하세요.
그런데 300자 이상 적어라고 하니 부담되네요. 평소에 말도 별로 안하는 편이고 글쓰기는 이름 적을때나 하는 주의라써요. 쥔공 양유기의 바람상대자가 몇이나 되는감요?
진도를 나가다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살짝 힌트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아직도 300자가 안됐네요. 요즘 추세가 퓨전소설이 많던데요. 회귀라던가 이상한 돌 하나 주어서 능력이 개화되어 돈도 많이 벌고 여자들로 주변에 확 달라붙어 인생역적하는 거나 또는 운동선수 주로 축구나 야구에서 레벨업하면서 성장하는 그런 류 말에요.
심심할떼 읽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하게 되요. 끝나면 허무하다고나 할까 인간의 감정이 너무 매몰되고 기적에 목매이는 현대인의 헛된 꿈(?)을 대신하는 그런 류의 소설을 보면서 잠시간의 대리만족을 누리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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