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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풍입니다.
문피아 요즘 너무 뻔하디 뻔한 글이 너무 많다고 느끼 시는 분
정통 무협을 찾으시는 분께
장영훈 님의 “칼에 산다”를 못 보신 분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제목에서 부터가 임팩트가 팍 느껴지시죠!
추천 글 쓸 때는 제목 작가 줄거리 내용을 간략하게나마 올림을 알지만 생략해 죄송합니다.
이 글은 정통 무협에 가깝고 이제 도입부를 지난 성장기의 작품입니다.
초반 주인공의 성장이 좀 더딘듯하게 느껴 지실수있으나 전 오히려 이부분이 더 맘에 들더군요.
다른 면으로는 무공을 습득하는 과정 등 사설이 너무 길게 묘사하지 않아 좋기도 했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위 문피아 REVIEW를 참조 바랍니다.
이 소설의 시작은 주인공의 소계와 설정 배경의 서술, 그리고 바로 첫 장에서부터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전체적으로 파이팅이 넘치며 앞으로가 종잡을 수 없이 빠르게 글 속으로 몰입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급성장 보편적인 글은 아닙니다.
주인공의 직업이 해결사 역할이라 사건과 추론 추적 등..
저는 개인적으로 연제물 특성으로 잠시 흐름을 놓쳐 쉬어간 적이 있었으나
하지만 35회부터는 글의 재미가 배가된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서두 주인공을 소계 글에서
“서태양 대정협 칠급무객
한때 천하제일 고수.. 하지만 지금은 기억하지 못한다.“
이 부분이 앞으로 많은 흥미를 더해줄 것이란 기대되네요.
그리고 지금은 무료라는 것!
한 번에 달려 보신다면
아~ 참 재밌다! 란 느낌이 반드시 드실 겁니다.
즐감 하시길...
함께 보시 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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