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문피아에 신작 무협이 뜸한 편이고
(반응도 별로지만...)
어디선가 본 좌백님 글 중에서 무협은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보고 아마도
다른 취미를 만들어야 겠구나 고민하는 중이었습니다.
다른 작가 분들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터넷에
자료가 없는데 좌백님의 블로그나
다른 분들이 좌백님께 한 평론은 상대적으로 풍부한 편이라서
요즘 제가 한때 그렇게 미치도록 좋아했던 무협이 무엇이었나
다시 뒤적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책으로 보고 싶습니다.
헌책이라도 좌백님 책은 구하기 쉽다고 하대요.
원가보다 비싼 단점이 있지만......
좌백님 공식 블로그는 네이버 - 대도오(다시 재개했습니다)입니다.
다음싸이트 블로그 중 ‘주유천하’에 좌백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좌백님 평전 중 추천할 만한 것은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4/03/30/200403300500013/200403300500013_1.html
인데요... 좀 오래된 것입니다.
몇가지 더 있는데 굳이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구글 창에 대고 무협 이라는 단어만 쳐도
무협 초보 작가분들이 댓글 때문에 당황하지 않을텐데요.
즐감하세요.
이 작가분에 대한 설명은 너무 많은분들이 하셔서요.
다만 취향을 탈수도 있겠네요.
저도 야광충에서 헤맨 기억이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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