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122

  • 작성자
    Lv.33 까짓거대충
    작성일
    20.06.20 03:02
    No. 61
  • 작성자
    Lv.77 혀그혀그
    작성일
    20.06.20 03:20
    No. 62

    라노벨은 특유의 씹덕느낌나는 번역체 느낌 말투가 가장 큰 특징이라 생각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찬성: 7 | 반대: 3

  • 작성자
    Lv.31 멘탈바사삭
    작성일
    20.06.20 04:43
    No. 63

    딱 무난하게 재밌음 유료화되도 볼 정도?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0.06.20 07:43
    No. 64

    재미만 보면 최소 선작 1만이상 될거 같음.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70 연소자
    작성일
    20.06.20 11:14
    No. 65

    이거 잼씀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28 풀이다
    작성일
    20.06.20 13:41
    No. 66

    여기 댓글 찬성 반대만 봐도 누가 알바거나 다중아이디인거는 맞는듯
    정상적으로 찬성 반대를 누르면 이렇게 될 수가 없지

    찬성: 6 | 반대: 4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0.06.20 14:51
    No. 67

    이렇게 재밌는글이 지금 현재까지도 선작 1000이 안되고 조회수 몇백대라는게 너무안타까움.

    찬성: 7 | 반대: 6

  • 작성자
    Lv.69 아하하항
    작성일
    20.06.20 16:33
    No. 68

    초반만 봤지만 무난합니다. 다만 아쉬운게 몰입이 잘 안되는군요... 신?같은 존재랑 만났을 때도 그렇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도 그렇고 주인공이 너무 무덤덤합니다. 그리고 말로는 현실이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게임하듯이 움직입니다. '이미 산전수전을 겪고 이세계에 적응했다'라는 설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머릿속으로 계산하면서 왕자 앞에서 살짝 떨어주기도 하고, 각성하겠답시고 자기 팔에 빵꾸도 내고, 영혼 흡수 후에 아무렇지도 않게 기사를 때려 눕힙니다... 독자분들이라면 어떨까요? 아무리 설정에 익숙하다지만 저게 가능해 보이나요? 적어도 적응 기간이나, 중간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라노벨스럽다...라는 말이 있던데 아마 신과 만나서 대화할 때 느끼는 약간의 중2병스러움... (이세계로 날려보내주고 승천의 기회를 부여한다니까, 주인공이 대가는? 이렇게 묻는 장면이 있는데... 음... 보통 이런 황당한 경우를 당하면 저 미친x가 날 죽이려고 하나...이렇게 생각하지, 나한테 좋은 건데? 그래서 대가는? 이런 흐름이 되지는 않을 것 같더군요)단장의 밑도 끝도 없는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믿음.(그냥 어릴적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도와주고 감싸주고... 납득이 안됩니다.)왕자도 치밀하고 똑똑하기 짝이 없다는 설정인데, 주인공이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도 보물을 고르라고 했더니 이상한 손잡이만 달랑 들고 나오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넘깁니다. 최소한 내가 모르는게 있나? 하는 작은 의문 정도는 가지는게 매끄럽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디테일이 빠지고 뒷 부분도 비슷한 느낌이라면 개연성을 중시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어필이 안될테고, 주인공의 무덤덤한 감정선은 감성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어필이 잘 안되지 싶네요.

    찬성: 6 | 반대: 6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0.06.20 18:16
    No. 69

    윗분은 개연성과 설정을 헷갈리는건 둘째치고 글을 아주 대충 훑어보기만하신거같네요. 주인공이 게임을 오랬동안 파고든 고인물이라는게 젤 첫부분에 나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1인칭게임이라 역할연기에도 익숙하다고 설정했죠. 그래서 왕자앞에서 연기를 해도 이상하지않은겁니다. 그리고 재능흡수하고 바로 실력이 올라가는게 맞냐고 하시는데 그건 개연성이 아니라 설정의 영역입니다. 예를들어 이러이러한 주술이 존재하고 이런효과가있다라고 설정하면 그게 현실적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건 바보짓이라는거죠. 개연성은 그런설정과 어긋났을때를 말하는거구요. 예를들면 수백수천번 플레이한 고인물이 왕자앞에서 연기도 못하고 어버버거린다면 그런걸 개연성 오류라고하는겁니다.

    찬성: 6 | 반대: 10

  • 작성자
    Lv.69 아하하항
    작성일
    20.06.20 19:03
    No. 70

    ... 오히려 님이 대충 읽고 오신게 아닌가요? 고인물이기는 하나 주인공이 처해있는 루트를 수백번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 사람이 안하는 짓, 주술사로 처박혀서 주문을 탐구한다던지하는 일즉 마이너한 플레이를 주로 했다는게 설정 아니었나요? 그런데 롤 플레잉 게임 고인물이라 역할 연기도 잘한다? 신분제 사회에서 왕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다 몸에 익히고 있다? 심지어 처음 빙의 했을 때도 단장을 대할 때 아주 자연스럽죠. 그런데 기억을 이어 받거나 했다는 설정이 있었나요? 없습니다. 작가분은 현실성을 강조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전개는 현실성보다는 주인공이 이걸 완전히 게임으로 보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고 실제로 내용 진행이 게임이 진행되는 걸 보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이건 게임할 때 ai가 너프 먹은걸 보는 기분입니다. 주인공이갑자기 달라졌는데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실력이 급상승한 것도 무슨 애니 마냥 널 믿어!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너의 편이야! 이렇게 넘어가니 그게 목에 걸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개연성과 설정을 헷갈리고 있다고 하셨는데 설정이 애매하거나 모순되면 개연성도 망가지는 겁니다. 단순하게 실력만 올라간게 문제입니까? 애초에 주인공은 무슨 사이코거나 그런 존재인가요? 그런 설정입니까?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냥 능력 흡수하고 발휘해서 사람을 두드겨 패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이게 중2병스럽다는 겁니다. 주인공은 사람이에요. 주인공이 게임을 할 때 감정 통각 미각 이런 것들을 100%느끼면서 게임을 했다는 설정입니까?제가 보기에는 아닌 것 같고 아닐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저게 백프로 느끼면 게임 따위 못할테니까요. 손가락만 베여도 시큰시큰한게 몇일은 갑니다. 근데 팔에 큰 상처를 망설임 없이 내고 남의 영혼이 들어 있는 물건을 흡수해버리죠. 사람 패는 데도 아무런 망설임이 없습니다. 게임에서 적 캐릭터를 죽도록 패봤다고 현실에서도 그렇게 팰 수 있나요? 아무런 고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말했잖습니까. 그럴거면 독자들이 이런 생각을 할 필요없게 도입부에서 이미 구를만큼 굴러서 주인공은 그 세계에 적응했다. 이런식으로 시작했다면 주인공이 아무런 고민도 없고 상처입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도 독자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설정과 개연성은 따로 노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썼다고 해서 못썼다고 했습니까? 아쉽다는 겁니다. 요리를 먹었을 때 맛있기는 한데 미묘하게 간이 안맞는 경우 그런 느낌이라는 거죠.
    흐미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찬성: 1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7 tksgh
    작성일
    20.06.20 20:23
    No. 71

    음... 일단 지적하신 것들 다 작중에서 설명 나옵니다. 일단 단장 대할때는 원래 인게임 캐릭터 말투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고 나오고,
    사람 패는데 심적 부담이 사라진건 검귀 혼백 흡수의 영향이라 나와여
    왕자 대할때 예의 다 차리는건.. 흠, . 뭐 설정 미스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최근화보면 왕알현할때 주변인 따라하다 타이밍 못맞춰서 눈치받는 장면같은 건 나옵니다

    글구 주인공 실력부분..
    의심을 받긴 합니다. 일단 기사단장은 주술관련 사술을 썼다는거 눈치 채고 있습니다. 주인공한테 말하는 장면도 나오고요. 글구 기사단장 말고는 주인공 실력을 제대로 알았던게 8번대 밖에 없어요. 주인공이 낙하산으로 꽂힌지 얼마안돼서 공개대련한적이 한번도 없는게 설정이라.
    8번대는 주인공 원래 실력알고서 계속 삼류악역짓하다가 나중에 끔살당하죠
    8번대 뿐만 아니라 주인공 훈련하던걸 우연히 목격했었던 몇몇인물도 의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머지 기사단원들은 주인공이 어떤 실력이었는지 제대로 본적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공개대련 에피소드때 쉽게 인정받은거구여

    뭐 그래도 님 말처럼 너무 스무스하게 넘어간 느낌이 없진 않습니다만
    어찌됐건 지적하신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다 나오긴 해여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99 1호선빌런
    작성일
    20.06.20 20:08
    No. 72

    아이디 만들때 여캐 아니면 시작도 안할 것 같은 사람들이 라노벨 라노벨ㅋㅋ 씹 ㄹㅇㅋㅋ만 쳐야겠네

    찬성: 8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0.06.21 16:57
    No. 73

    3인칭 뷰 게임할때 남자 엉덩이를 하루에 몇시간씩 계속 봐야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캐에 한표!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0.06.20 20:13
    No. 74

    다른사람이 안하는걸 주로팠다는건 맞지만 주로 팠다는거지 다른루트를 안해봤다는게아닙니다. 40개 정도의 스타팅을 모두 몇번씩해봤고 주인공 현재루트도 해봤지만 최근회차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판것도 아니라고 여러번 언급했는데 진짜 즐기기위해서 읽은것 맞나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고인물인데다 수백수천번 1인칭으로 플레이를 했으면 역할 연기에 능숙할까요 어버버 거릴까요? 그리고 설정에 오류가 있으면 설정오류라고 불러야지 개연성하고는 전혀상관없어요.기본적인 개념이 너무없으시고 상대가 무슨말을 하는지 상관안하는분같아서 더이상 설명하는게 불필요해보이네요. ㅋ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58 라면맛있어
    작성일
    20.06.20 20:23
    No. 75

    여캐가 나오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정직하고 선하고 똑똑하고 무력도 있는데다 예쁘기까지한 불쾌한 메리 수가 나오는거죠. 하나도 아니고 여럿이 나온다면 호불호가 쫙 갈리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걸 단순히 여캐가 많이 나와서 싫어한다는건 핀트를 잘못잡은것 같습니다. 주변인물로 이런 남캐가 하나만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들 광장히 많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 정도는 아슬아슬하게 허용범위 내이기는 합니다. 다만 다른 부분이 조금 그런데, 아직 작가분이 여러작품을 써본 경력이 없는것 같더군요. 애쓴 티가 나고 가볍게 쓰지 않은것이 느껴지지만 중간중간 인물간의 대사, 배경 등등에서 턱 턱 걸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위에 댓글에 나오는 칼손잡이 얻는것도 전개가 그렇게 매끄럽지는 않죠. 그 외에 개연성일 수도 있고 안일하고 유치한 상황설정, 대사의 처리등 편마다 두,세개 정도씩 개인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치한 양판소도 경력있는 사람이 쓰면 술술 읽히지만 문장문장 고심해서 써도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판타지소설의 교과서인 드래곤라자도 도입부 부분을 보면 솔직히 좀 못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로 갈 수록 무섭도록 글이 완성되어 가지많요.
    이 글을 재밌다는 부분도 많으시니 다행이기도 하고 글쓰는 재능도 계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글은 읽기 힘들지만 다음작은 굉장히 기대됩니다.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8 신과악마
    작성일
    20.06.21 07:24
    No. 76

    심하게 공감함니다. 여캐라서 싫은게 아니고 나오는 여캐마다 너무 판타스틱하게 작위적으로 설정해 놓아서 거부감이 든다는건데. 드라마에서 남캐 조연들이 다 재벌2세에 여자 주인공에 호감있고 외모도 빼어나고 그런 식이면 너무 작위적이자나요.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8 doctree
    작성일
    20.06.21 13:22
    No. 77

    애초부터 소설 설정이 게임에 전용된 판타지세계고만.
    마력이나 재능이란 개념 보면 여자라도 강자가 될만한 세계관이고.

    정작 저 왕국내에선 최강자가 1기사단장 할배고만 무슨 메리수인지... 그렇게 따지면 미소녀은둔초고수 스승님 나와서 연애하는 신조협려도 메리수에 라노벨이겠다.

    찬성: 4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16 마상상
    작성일
    21.03.10 20:11
    No. 78

    이분들이 한 말은 성별을 떠나서 조연들 설정이 너무 작위적이라는거 아닌가요? 자꾸 성별을 얘기하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n9978870..
    작성일
    20.06.20 21:42
    No. 79

    주술게이 설정이었으니 주술로 끝장보길 바랬는데 주술이 끝장나버림 ?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9 落花
    작성일
    20.06.20 23:17
    No. 80

    개강추 모처럼 하나 건졌네요. 추천합니다.

    찬성: 2 | 반대: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