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과 너무 맞는 소설 찾아서 미천한 글솜씨로 추천글 씁니다.

선독점 아카데미 천재 마학자가 되었다

글

카이트AG

장르는 게임 빙의 아카데미물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요즘 흔한 설정의 글이겠구나 싶습니다.

근데 맞습니다.

흔한 설정의 글 맞아요.

여기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스토리 소개 잠깐 들어갈게요.

주인공은 나온지 몇년은 된 게임을 붙들고 공략방송을 하는 게임스트리머입니다.

당연히 고인물을 넘어 썩은 물이죠.

그러나 단한가지 욕구만으로 돈 얼마 되지도 않는 스트리밍에 집중합니다.

그건 바로 게임의 해피엔딩을 보겠다는 것이죠.

999개의 배드엔딩에 지쳐 막판 스퍼트까지 올리나 나머지 한개의 엔딩이 해피엔딩이 아니라 노멀엔딩이란 결과에 실망합니다.

그다음은 예상하셨다시피 게임세계로 다이브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정말 흔해요.

그런데 그 흔한 설정을 가진 소설의 극한까지 파고듭니다.

쉽게 말하면 재미있습니다.

아마 이런 소설이 취향이 아니신 분은 극도로(아마도) 안맞으실 것이지만 맞는 분이라면 정말 재미를 느낄만 합니다.

제가 느낀 재미를 더 풀어서 쓰고 싶지만 더이상 쓰면 주절거림이 될 것 같아 여기서 글 마칩니다.

작가님 글 더 빨리 많이 써주시라고 추천글 쓰는거 맞습니다. ^^

[Ca현천]

취향 안맞는 분은 잘 안맞으실겁니다. 특히 진지한 분위기의 소설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더욱요. 전 경고했어요.
그래도 한번 찍먹은 해보셔요 ㅎㅎ

[은머리]

괜찮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추천글을 쓰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뺏겨버렸어 ㅠ_ㅜ
윗분 이야기대로 유쾌함과 시원한 전개가 기본인 잘 쓰여진 아카데미 물입니다.

캐릭터의 개성을 좀 더 강조할 연출만 준다면 더할나위 없는 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이아리]

다른 추천글에서 댓글 몇화보고 하차했다는 거에서 안볼려다 봤는데 엄청 재밌게 보고 있어요 선입견 만드는 댓글이 좀 많아서 조회수 안나오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카카쪽 가면 잘될걸요

[ri******..]

10화정도 찍먹했는데 달려야겠습니다

[지구평평설]

5화에서 너무 가벼운 분위기에 하차함
천마튜브처럼 가벼운 걸 컨셉으로 하면 모를까 시도 때도 없이 되도 않는 개그에 질림
마치 나이 엄청 먹은 아저씨가 마싸는데 끼어들어서 무섭다고? 무가 누웠는데~ 이러는 것처럼 개그마다 확 깸

[Ca현천]

그럴 수 있죠. 제 친구도 이런 글은 취향이 안맞아서 못읽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걷는남자]

문피아는 추천글에 추천만 박아놓지 말고 비추천 항목 좀 만들어라 제발

[Ca현천]

에이 비추천까지야 ㅠ

[매모라이즠]

선발대임 도망쳐!!!

[Ca현천]

먼저가 난 남을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