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히 잘생기고, 적당히 재능있는 노망주 배우지망생이
소속사에서 방출되고, 연극일을 하게되며 피에로 분장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의 방(?)에서 강제 연습을 하게되며
배우로서의 재능을 꽃피우게 되지요.
(축구로 따지면 작은 육각형에 해당되는 노망주가 숙련도
를 채워서 큰 육각형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느낌이네요.)
: 아직 초반부분으로 방출->극단취업->독립영화 정도의
전개상황입니다.
2. 특징
: 개인적으로 배우물은 크게 두종류라 생각됩니다.
진지한 배우물과 좀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의 배우물..
이 작품은 좀 묵직한 느낌으로 전자에 가깝다고 봅니다.
피에로 분장으로 얻는 특수능력도 과몰입이라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고민하고, 부족했던 경험을 쌓으며
배우로서 성장해 가는.. 성장물적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 작가님의 전작인 '로큰롤. 발이 없는 새가 되다.'와 비교해보면..
시작은 좀 나은편이지만.. 진행 역경은 좀 더 있는 느낌으로..
전작이 가수물이었다면, 이번은 배우물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비슷한 느낌이니. 전작을 좋아하신 분은 이번작도 좋아하실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단 초반 진입장벽은 전작보다 좀 더 높은 편으로 보입니다.)
3. 추천사유
: 이제 27화이시지만.. 조만간 50화에 있을 30연참(???)을
생각한다면 독자로서 마땅히 추천글을 오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이러면 이번에도 연참을 해 주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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