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
21.04.14 08:56
조회
2,78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무협

유료 완결

자의(子儀)
연재수 :
448 회
조회수 :
3,149,735
추천수 :
82,220

  #빙의 #무협게임 #낭인 #100회차_고인물 #기연 #왕버지ㅠㅠ #지상최강초극천재




  안녕하세요. 기연을 사랑하는 리뷰가디언 베르튜아스입니다. 


  오늘 제가 추천드릴 작품은 바로 이 기연을 많이 먹는 무협게임 빙의물입니다. 바로 자의(子儀) 작가님의 <게임 속 역대급 무공천재는 괴롭다>입니다. 자의 작가님은 판타지 삼국지로 평가받는 <오버크라운>과 <대표님의 향기로운 덕질생활>을 완질하신 작가님입니다.  

 <오버크라운>은 후반부 파워밸런스가 깨지고 중간에 걸그룹 회귀자가 등장한 것을 제외하고는, 초중반부 흡입력이 뛰어나고 세력전을 정말 잘 쓴 소설이었습니다. 이번 소설 역시도 세력전 내용이 절대 빠지지 않을 것인데, 작가님이 어떻게 풀어나가실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이 소설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흔한 소재 흔한 전개방식에 포인트를 살려서 재미를 주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포인트는 바로 제목에 드러나 있구요.


  이 소설의 줄거리는 무협 게임 속에 빙의한 주인공이 100% 클리어, 즉 무림 정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게임에는 무림 최대 단체이자 정사마를 통일한 제천맹의 감찰사 '제천사', 그리고 그들에 대항하는 '청류 무사', 그리고 '낭인' 이렇게 3개의 직업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게임을 플레이할 때 주로 제천사와 청류 무사 플레이를 했지만, 주인공 캐릭터 뽑기에서 쓰레기라고 생각되는 낭인 캐릭터가 전설급, 신화급 특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냥 시작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그리고 빙의하죠.

  이 캐릭터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페널티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바로 절맥입니다. 그것도 하루에 7번 한기로 발작하는 태음칠절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절맥으로 자주 고통받지만 오히려 이를 이용해서 사건들을 헤쳐나가기도 합니다.

  캐릭터의 몸으로 빙의를 하고, 주인공은 바로 낭인의 메인 이벤트 '광동계투'에 휘말리게 됩니다. 바로 수많은 낭인들과 민중들이 부딪히는 대규모 전투죠. 여기서 주인공은 게임 세계를 실제처럼 느끼기도 하고 인간 관계에서 아픔을 느끼기도 하며 강해지고자 마음먹게 됩니다. 그래서 기연 사냥을 시작하죠(~^^)


    이 소설은 저희가 많이 보던, 아래와 같은 게임 속 빙의물의 전개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클리어하지 못한 게임 속에 고인물이 빙의했다, 

그것도 마지막으로 설정한 주인공으로'

거기다 게임 빙의물을 많이 보아오신 여러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무협게임 빙의물은 그냥 무협 소설이라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주인공이 정보를 많이 아는 무협 세상 속의 이야기죠.

  사실 이러한 전개는 굉장히 흔하고 매력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을 보면서 저는 흔하고 자주 나오는 소재로 썼지만 잘 쓴 소설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들의 짬뽕이기도 하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정을 잘 짜놓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이 소설이 재밌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소재들이 매력적이다

2. 잘 짜여진 설정과 스토리

3. 무협게임 소설을 재미없게 만드는 요소를 해결함

4. 에피소드의 완급조절



  먼저, 이 소설의 소재 자체가 흔하지만 매력 있습니다. 이 소설에서 키워드를 뽑자면 '이벤트', '천재', '절맥', '기연 사냥'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이 중 '천재'에 대해서는 3번째 이유에서 다시 말씀드리고자 하고, 다른 세 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게임 빙의물은 그냥 그 세계관, 즉 무협이나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생각하시는 게 편합니다. 다만 배경이 게임 세계이기 때문에 스토리나 능력은 게임 설정을 따라가죠. 그래서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게임 '이벤트'의 내용과 설정이 글의 재미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공이 미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은 굉장히 흔하지만, 그 흔함이 독자들에게는 편안함을 주곤 합니다. 그렇다고 편안함밖에 없으면 독자들은 소설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죠. 이 소설은 '이벤트'의 성격을 통해 그러한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글에 등장하는 첫 이벤트는 '광동계투'입니다. 아무리 주인공이 먼치킨이더라도 미래를 다 알고 있더라도, 이벤트에서 벗어날 수 없고 능력도 없는 상황에서 진행되죠. 그렇기에 저는 먼치킨 소설을 보는 느낌이 아닌,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글을 읽게 되더라구요. 모든 에피소드에서 이러한 느낌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첫 스타트가 좋았던 만큼 기대하면서 읽게 해주는 초반부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부정 특성 '태음칠절맥'은 약간의 코믹성과 함께 글을 전개해 나가는 메인 소재가 됩니다. 하루에 7번씩 극심한 고통을 견디면서, 주인공은 낭인들에게 맞기도 하고 나뭇가지를 물고 끙끙대기도 하면서, 이걸 꼭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고치려면 무공을 높여서 의원에게 찾아가야 하죠. 즉, 주인공의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부정 특성답지 않게 위기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는 긍정적인 특성 역할을 해주기도 하죠. 그만큼 고통은 배가되지만요. 이렇게 특성 하나 하나를 잘 활용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제가 이 소설의 소재 중에 가장 취향이었던 부분이 바로 기연 사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연을 얻는 걸 너무 좋아해서 <기연무적>도 끙끙대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판타지에서와는 달리 무협에서 기연이라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물론 이 소설에선 게임에서 기연의 위치를 다 알기 때문에 우연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좋은 기연을 먹는다는 것 자체로 흥미가 일더라구요. 물론 게임 빙의물, 회귀물에서 미래 지식을 이용해 기연을 얻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요.


  다음으로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게임 '제천'의 설정에서 오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림맹과는 달리 제천맹은 아주 강력한 단체라는 점도 그렇고, 3개 직업의 극명한 차이가 느껴진다는 점도 이 글을 읽는데 새로운 느낌과 함께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였습니다. 제천사라는 엘리트이자 주류 무인들과 그 반대편에 서있는 청류 무사와는 달리, 약간은 찌끄러기 같은 존재인 낭인. 그리고 게임 속에서 제천사로서의 스토리, 청류 무사로서의 스토리가 각각 존재하고 주인공은 그 스토리들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낭인의 스토리는 잘 모른다는 점이 재밌더군요. 앞으로 낭인 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직업의 스토리를 활용할 것이 기대됩니다.

  주인공 편의적인 전개를 위해 선과 악의 대립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각자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상황 속에서 주인공의 어느 한 편에 설 수 밖에 없는 무력함도 몰입감을 높여주었고, 글 속 등장인물도 각각 매력 있는 인물인 것이 좋았습니다. 입체적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게임 캐릭터답지 않게 인간적이고 각자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인물들이어서, 어느 누가 잘못한 것이 아니지만 갈등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좋았습니다.

  무공이나 능력에 있어서도, 이 소설 특유의 승천경 등 개념을 정의해서, 물론 화경이나 현경 등과 별 차이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소설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처음 얻게 되는 무공이... 참 매력있죠.

  주인공의 직업이 낭인이고, 이제 세력을 모으려 한다는 점도 이 소설을 재밌게 생각한 이유였습니다. 무협에서 낭인, 판타지에서 용병은 보통 약하고 주인공이 잠시만 몸을 담는 집단으로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낭인, 용병이 주인공이 되는 소설, 용병왕이나 낭왕이 되는 소설은 일종의 로망을 불러일으킵니다. 약하디 약한 인물들이 모여 세상의 축이 되어가는 스토리는 독자들의 기대를 받을 수 밖에 없죠. 아직 등장하진 않았지만, 낭인들을 모아 할 세력전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무협 소재 게임 소설은 싫어하는 편입니다. 한편 무협 소설에 게임 소재가 들어가면 재밌게 읽는 편이죠. 그 이유는 무협이 가지는 로망과 진지함을 무협 게임 소설에서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무협 배경 게임에서는 무공서를 '띠리링~' 습득해서 경험치를 채워 무공을 발전시키고, 싸우면 2성에서 3성이 되는 이런 점이 너무 실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무협 소설에 나오는 퀘스트창 같은 경우는 일종의 이색 능력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일만 하구요.

  이 소설은 게임 속 능력치를 가지고 무협 게임 속에 빠져든 소설이지만, 본인이 게임 내용을 잘 알고 게임 특성이 반영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무공을 익혀야되고 상태창은 나오지 않으며 그냥 무협소설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이 무림 세상에 아무 능력 없이 들어왔다면 로우 파워 소설이 되던가 또는 말도 안된다면서 욕을 먹겠죠. 그런 점을 방지하기 위해 이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천재' 그중에서도 신화급 특성 '기린지재'라는 설정을 합니다. 정말 천재적으로 무공을 익히고 습득하는 과정은 조금은 편의주의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좋은 필력으로 쉴새 없이 에피소드가 몰아치기에 오히려 재미를 주는 요소가 됩니다.

  즉, 저는 이 소설이 무협 게임 소설이지만, 그냥 무협 소설에서처럼 직접 무공을 익히고 구르되, 그 과정에 '천재'라는 설정 덕에 빠른 전개와 특유의 진행이 가능해서 재밌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소설에 빠져든 것은 바로 에피소드 진행의 완급조절 때문입니다. 제가 본 많은 소설들은 대체로 처음에는 이완된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위기를 겪으며 긴장감을 높이다가 터트리고, 이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것이 정석적이고 그만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방식이죠. 물론 그렇지 않은 소설들도 많지만, 대부분 처음 시작은 그렇게 진행되거나,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진행되곤 합니다.

  그런데 이 소설의 스타트는 살짝 변칙적입니다. 빙의를 시작하자마자 강렬한 '이벤트' 광동계투가 시작되죠. 강렬함으로 시작해서 왕버지로 치유받고 다시 전투로 강렬해졌다가 쓸쓸함이 이어지는 그런 완급조절에 전 굉장히 재미있게 이 소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바다에서 끊임 없이 이어지는 파도와 같았습니다.



  사실 이 소설 역시도 흔하디 흔한 게임 빙의물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잘 짜여진 설정과 좋은 필력, 잘 이어지는 에피소드 등으로 흔한 맛에서 미미(美味)를 뽑아내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에 잘 맞는 소설이기도 했구요.


  여러분께도 이 소설이 취향에 잘 맞으시길 기대하면서 추천글을 마치려 합니다. 여기까지 긴 추천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제가 추천드린 이 소설이 재미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전 다음에도 더 재밌는 소설과 좋은 추천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21.04.14 09:12
    No. 1

    좋은 추천글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77

    찬성: 10 | 반대: 15

  • 작성자
    Lv.91 낮게나는새
    작성일
    21.04.14 09:32
    No. 2

    정성이 담긴 추천글이네요

    찬성: 3 | 반대: 6

  • 작성자
    Lv.68 미드키커
    작성일
    21.04.14 09:48
    No. 3

    지금까진 괜찮아요

    찬성: 0 | 반대: 1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21.04.14 11:54
    No. 4

    약먹는 천재마법사 무협버전으류 쓰고 싶지만 따라가지 못 하는 필력

    찬성: 71 | 반대: 1

  • 작성자
    Lv.59 [탈퇴계정]
    작성일
    21.04.14 12:24
    No. 5
  • 답글
    작성자
    Lv.62 [탈퇴계정]
    작성일
    21.10.31 21:59
    No. 6

    힘을 키우고 동방척 X죽여야 함 이거 ㄹㅇ임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탈퇴계정]
    작성일
    21.10.31 22:03
    No. 7

    작가 하는 꼴 보면 안하고 은근슬쩍 한번씩 나오는 조연 될 듯
    환불하라고 하고 싶은 소설임 패널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열받고 답답함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크레요
    작성일
    21.04.14 19:33
    No. 8

    기연 찾으로 가면서 뭔가 가벼워지고 재미없어지는 느낌이랄까.....
    제 느낌일수도 있어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수니
    작성일
    21.04.15 17:59
    No. 9

    첫회에 1만시간동안 100번 반복했다 ->>1회차 플레이타임 100시간 ->> 1주일이면 클리어 뭐가 그렇게 어려운게임이라는거지?

    업적달성 100프로를 노린다 ->>낭인으로는 플레이하지 않는다->>낭인업적이 없다고 확정짓고 업적작을하네? 낭인 클리어 업적도 당연히 있을건데..

    너무 작위적이라 바로 몰입깨져서 하차

    찬성: 45 | 반대: 0

  • 작성자
    Lv.57 SinYo
    작성일
    21.04.25 09:23
    No. 10

    이걸 추천글을?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탈퇴계정]
    작성일
    21.10.31 22:03
    No. 11

    ㄹㅇ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연풍
    작성일
    21.04.30 17:10
    No. 12

    이번 작에는 시간을 돌리는 능력의 악역만 없었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jankrk..
    작성일
    21.05.01 15:10
    No. 13

    기연 찾는다고 돌아다니는 부분부터는 망가나 라노벨 좋아하시는 분만 완독할 수 있습니다. ㅈㄴ 오글거려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62 마굴탈출자
    작성일
    21.05.01 17:37
    No. 14

    작가가 반골에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있음... 설정이 어설픔. 그냥 생각없이 읽으면 킬링타임은 해줄수도...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49 KravMaga
    작성일
    21.05.02 14:27
    No. 15

    무림서부+약먹는 천재마법사+시한부 무협소설+ 가벼움 10000배 하면 이 소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69 아라리아리
    작성일
    21.05.05 00:55
    No. 16

    ㄹㅇ 천재물 쓸거면 약먹는 천재마법사(글근육),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청시소), 무공을 배우다(목마) 정도는 보고와라 수준차이 너무 난다. 이 소설 주인공 설정 중 하나가 반골이라 독기가 있다는 건데 독기 있는 반골 주인공은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gandara)의 이호재 정도는 되야 재밌다.

    찬성: 16 | 반대: 4

  • 작성자
    Personacon 굵고단단
    작성일
    21.05.06 04:45
    No. 17

    작가가 게임 소설을 쓰고싶으면 게임 관련해서 조사를 하거나 공부를 해서 써야하는데 그냥 이상한것만 어디 글에서 배웠는지 앞 뒤가 말이 안되는게 1화부터 최신화까지 쭉~ 있고 주인공 설정도 냉철한 고인물인데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집구석 히키코모리 찌질한 성격의 키보드 워리어를 만들어놨음, 주변인들 죄다 바보 만들었으면 주인공이라도 똑똑해야 하는데 작가가 바보라서 주인공도 빡대가리가 됨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42 n3******..
    작성일
    21.05.06 21:52
    No. 18

    아예 시작부터 설정 파괴
    낭인을 한 번도 플레이 안 하고서 왜 100%업적이 안 되는지 모른다?
    이런 쓰잘데기 없는 설정을 왜 넣는지도 모르겠고, 주인공만 머저리로 나옴ㅋㅋ그나마 주위 인물들이나 까메오들은 오히려 무협다운 맛이라도 있는데, 주인공은 “젠장” “아 마렵다” 이딴 소리만 주구장창 늘여놓음.
    그냥 뉴비가 갑자기 떨어졌다든가, 업적 같은 것하고는 아예 설정을 만들지 않았으면 그나마 볼텐데 아예 시작부터 본인이 자기 소설 설정을 깔아뭉개고 시작.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61 신안주
    작성일
    21.05.09 16:41
    No. 19

    이 작가의 단점인 무겁고 진지한 주인공을 절대 못 쓰는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는 소설 약먹은 천재마법사 같은 하드보일드함이나 수명과 정상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대가를 가지고 얻은 재능의 초월성은 어디에도 없고 패널티를 가짐으로 인한 비장함도 없다 다만 개그용으로 쓰일뿐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21.05.13 00:28
    No. 20

    작품후기 4글자 요약 : 쉽지않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3 표지
피카츄러스   등록일 : 24.03.18   조회 : 179   좋아요 : 5
현대판타지 게이트 시대에서 사업하기 | 가시멧돼지
추천 : 1 표지
ou*****   등록일 : 24.03.18   조회 : 222   좋아요 : 2
|
추천 : 9 표지
고냥남작   등록일 : 24.03.18   조회 : 325   좋아요 : 23
무협 격랑을 누르는 검 | 백연™
추천 : 1 표지
마도폭풍   등록일 : 24.03.18   조회 : 230   좋아요 : 6
현대판타지, 판타지 무당이 역대급 음악천재였다. | 한꽃
추천 : 4 표지
코골이돼지   등록일 : 24.03.18   조회 : 266   좋아요 : 36
판타지, 퓨전 증기시대의 야수조련사 | 돌무지
추천 : 1 표지
18pas   등록일 : 24.03.17   조회 : 366   좋아요 : 8
추천 : 3 표지
gk******..   등록일 : 24.03.17   조회 : 303   좋아요 : 20
스포츠, 현대판타지 천재 구단주의 EPL 생존기 | 펩클롭
추천 : 1 표지
B사감   등록일 : 24.03.17   조회 : 209   좋아요 : 7
대체역사, 퓨전 정조 데리고 왜란 트립 | 구오(句汚)
추천 : 2 표지
bo******   등록일 : 24.03.17   조회 : 288   좋아요 : 8
현대판타지, 로맨스 재벌집 딸들이 날 너무 좋아함 | 섬마을김씨
추천 : 4 표지
민이루   등록일 : 24.03.16   조회 : 351   좋아요 : 47
판타지, 퓨전 증기시대의 야수조련사 | 돌무지
추천 : 3 표지
dustn   등록일 : 24.03.16   조회 : 277   좋아요 : 10
퓨전, 판타지 고인물의 스킬이 너무 화려하다 | 광산김가
추천 : 2 표지
락운   등록일 : 24.03.16   조회 : 187   좋아요 : 4
현대판타지 1988 레트로 게임 재벌 | Guybrush
추천 : 9 표지
작은암자   등록일 : 24.03.16   조회 : 234   좋아요 : 25
무협 격랑을 누르는 검 | 백연™
추천 : 11 표지
블루블락   등록일 : 24.03.16   조회 : 322   좋아요 : 29
추천 : 1 표지
김영한   등록일 : 24.03.16   조회 : 232   좋아요 : 11
현대판타지, 퓨전 미친 괴물급 천재 칼잡이의 아포칼립스 | 노글라스
추천 : 1 표지
자콥   등록일 : 24.03.16   조회 : 151   좋아요 : 12
현대판타지, 드라마 명의 아닙니다 찾지 마세요 | 블루마블
추천 : 2 표지
소설평가자   등록일 : 24.03.16   조회 : 464   좋아요 : 11
판타지, 퓨전 근력 만렙 중세인 | 련습
추천 : 4 표지
갤럭시코   등록일 : 24.03.15   조회 : 222   좋아요 : 8
추천 : 1 표지
동인청해   등록일 : 24.03.15   조회 : 206   좋아요 : 7
퓨전, 일반소설 소소한 방콕의 힘 | 송경학
추천 : 9 표지
혼돈s   등록일 : 24.03.15   조회 : 380   좋아요 : 49
무협 격랑을 누르는 검 | 백연™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