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와 약먹는 마법사 그런데 악당은 살고싶다 를 곁들인

선독점 재앙급 포식자의 아포칼립스

글

게살피자

이 소설은 일반적인 클리셰를 따라 망겜을 하던 개백수가 그 게임속으로 떨어지는것으로 시작합니다.

작품 기본설명에 나왔듯이 주인공 특전은 능력 흡수인데 주인공이 개사기 능력을 지니고 날뛰는건 이고깽이 유행할때나 먹혔던 설정이고 당연히 약간의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이 소설의 대략적인 내용은 게임속으로 빙의한 주인공이 황폐해진 (구)한국에서 게임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최종적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정화하기위해 움직이며 겪는 사건들입니다.

불친절하고 약간은 어색하며 이야기 전개의 개연성이 부족한 초반부가 약간은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긴한데 그 부분만 넘기면 잘 읽히는 글인거같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끝으로 이 글의 느낌은 제가 제목으로 썼듯이 위의 작품들이 생각나는 먹어본 맛이네요. 익숙한 맛 이지만 다이어트는 항상 아는맛 때문에 실패한다는점.

결론은 아는 맛이지만 맛있는 맛이라 또 먹고싶은 맛, 츄라이츄라이 잡솨봐 입니다.

P.S 필력은 제 기준 1.5~2티어입니다

[허니와플]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설정이 대부분이긴 주인공 능력이 다른걸로 해서 보면 볼만합니다

[Nori818]

..설정이 대부분이긴 주인공 능력이 다른 걸로 해서 보면 볼만합니다

??? 뭔소리야 말 똑바로 하셈

[시껌이]

대부분이긴 (한데) 다른걸로(생각)해서 이럼 대충 말이 되려나요 급하게 쓰셨나?

[da******..]

추천 꾹~~~~~~

[검은둔덕]

러스트도 초중반엔 꿀잼이였는데 갈수록 지루해졌죠 약먹사도 300화쯤 봤는데 물려서 하차했고..

[[탈퇴계정]]

저랑 같은 분이 계시네요 저도 딱 그쯤 하차했는데

[무직선생]

와...동감, 그때쯤 최애 소설 이었는데 결국 하차함.

[vividy]

저도 300회 즈음에서 하차 똑같네요 ㅎㄷㄷ

[혀그혀그]

잘 읽고 있습니다

[[탈퇴계정]]

하늘탑 마법사 프롤로그 그거 파쿠리 쳤노

[능묘]

무난무난함.

[홀어스로스]

엉망

[고구마양갱]

그냥그냥 볼만함

[고래뷰]

쓰읍 최근에 본것중에 제일재밌게 봤는데 평가가 박하네?
보신분들은 후회안하실듯

[롱킥]

상황설정이 개판

[후작생]

여태 나온 40화 정도 정독하고 온 사람으로서 나온 화중에 초중반까지는 뻔한 패턴과 설정 이지만 위에 언급한 작품들 믹스한 느낌이라서 그래도 아는맛이 괜찮은데 후반 에피소드 한가지에서 여태 빌드업한 주인공 이미지를 다 까먹음. 뭐 납득할려면 납득할 수준일 순 있는데 엥? 하는건 어쩔 수 없는 듯

[Nori818]

걸러야 하나요

[리글루]

진짜 멸세사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