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월스트리트에서 승승장구 하며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치료제가 없는 불치병에걸려서 죽고 10년전으로 회귀하면서 소설은 시작됨
수백 수천억을 벌었던 주인공인 만큼 재능 지식 충분한 상태에서 불치병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500억달러가 필요한 상황. 무작정 비트코인 유명한 주식 몰빵을 하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명성을 얻어 거대한 투자을 받아 자기만의 펀드? 를 굴리며 그 돈으로 불치병 치료제를 만드려는 계획
비트코인 올인! 엄청난 한두종목 올인! 하는 게아닌 이 계획이 나의 어중간한 지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10년동안 꾸준히 거액의 돈을 계속 뽑아내야 하는 상황에서 한곳에 오랬동안 돈을 둘 수 없다는 이유가 나오며 이해하게됨 그렇다고 이런 미래 지식을 이용하지 않는건 아님.
아무튼 소설 스토리는 이렇게 흘러가는데 중요한건 돈버는 큰 스토리가 중요한게 아님
내가 감탄하면서 본 내용은 명성을 얻기위해 빌드업하는 부분과 가장 재밌게 보고있는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내용임 이 내용이 말도안되게 실감나게 느껴지고 실제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사람의 썰을 듣고있는 기분이 들기까지함.
이렇개까지 실감나게 묘사하려면 자료조사를 진짜 열심히 했을것 같은데 이런 글이 사라지는게 싫고 계속 글을 읽고싶어서 추천글을 씀
1. 큰 스토리는 불치병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돈을 버는 주인공.
2. 스토리 진행하면서 나오는 에피소드들이 미친듯이 실감나며 재밌음
3. 한번만 눌러서 읽어주세요.. 내기하는 부분부터 미친듯이 재밌음 한번만 믿고 읽는거 추천드림
소설 완결까지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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