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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완결 기념 추천글

작성자
Lv.64 kjhgf
작성
20.02.22 21:02
조회
1,505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완결

글술술
연재수 :
327 회
조회수 :
5,522,479
추천수 :
201,243
300화로 꾸준히 읽던 소설 하나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 소설은 여태까지 읽었던 배우물 중 첫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수작입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여러가지지만 그 중 딱 하나를 고르자면 작가님이 직접 짠 오리지널 극중극 시나리오에 있습니다.

덕분에 현실에 실제로 있는 것을 이름만 바꿔 가져오면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식상함을 성공적으로 막았습니다.

물론 이처럼 아예 극중극을 새로 만들게 됐을 때 독자님들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문제가 있으나, 제 기준에선 전부 실제로 현실에서 보고싶은 매력적인 이야기였고, 주인공 '유명'이 작품을 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좋았습니다.


가뜩이나 이불밖은 위험한 요즘, 내일 하루는 느긋하게 주인공의 연기를 감상해보세요.



Comment ' 24

  • 작성자
    Lv.31 백탈수출
    작성일
    20.02.22 21:12
    No. 1

    이거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르데우스
    작성일
    20.02.22 21:38
    No. 2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배우로써 성장하는 모습을 응원하게 되요 ㅎ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0.02.22 22:43
    No. 3

    재밌긴했는데 후반갈수록 좀 루즈하다 느낌. 그래도 작가가 최대한 디테일에 신경쓴다는건 느껴졌음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2.22 23:10
    No. 4

    이거 주인공 칭찬이 과하긴한데
    극중극 풀어내는 방식이 좋아서 재밌더군요.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79 이블바론
    작성일
    20.02.22 23:32
    No. 5

    외국 무슨 대회나가는데서 확 떨어져서 안봤는디 완결났네요
    한번 다시 탑승각인가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99 진흙44
    작성일
    20.02.22 23:34
    No. 6

    배우가 이런 극중극에 출연했고 유명해져서 잘산다는 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배우가 특정 배역을 맡아 연기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야기라 좋았습니다.
    극중극의 이야기가 대부분 전체 이야기의 흐름에 겉돌지 않도록 딱 적당히 나옵니다. 그러면서도 극중극의 이야기와 맡은 배역의 매력까지 거의 잘 살린 글입니다.

    찬성: 24 | 반대: 2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2.22 23:38
    No. 7

    아 완결났군요. 뒤로 갈수록 좀 루즈해지는 느낌이라 중간에 보다가 말았는데 한 번 봐야겠네요.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49 godai
    작성일
    20.02.23 00:39
    No. 8

    작가님 극중극이 진짜 대단함 띵작인정

    찬성: 12 | 반대: 3

  • 작성자
    Lv.41 웃차
    작성일
    20.02.23 00:54
    No. 9

    띵작입니다 추천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20.02.23 01:22
    No. 10

    순수하게 배우물로서는 더 재밌게 본 소설도 있었는데 극중극 퀄리티는 솔직히 아직은 이거보다 위인 소설을 못봤음...

    찬성: 38 | 반대: 2

  • 작성자
    Lv.49 헤나투
    작성일
    20.02.23 05:12
    No. 11

    배우가 주인공인 소설 보면, 현실에 있는 영화 드라마 짜집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그런게 덜 해서 좋았습니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59 비만고양이
    작성일
    20.02.23 11:47
    No. 12

    어떤 배우소설 천편넘게 결제하면 읽다가 결말에 충격받고 외전결말에 허무해하다가 잠시 소설읽는것 자체를 몇달동안 쉰적이 있었는데
    천배아는 결말까지 깔끔해서 좋아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7 이상해2
    작성일
    20.02.24 02:25
    No. 13

    실제로 저런 작품이 있으면 봤을것 같은 디테일한 극중의 영화 드라마 스토리들과 다양한 매력적인 인물들이 인상깊은 작품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저도 다시 정독중이에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달닮은마을
    작성일
    20.02.24 08:07
    No. 14

    이 작품의 매력은 주인공의 매력을 100% 살려주는 극중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극중극을 실제로 드라마나 영화로 보고 싶기도 할만큼 퀄리티가 좋습니다.
    내용에 비해 구독자수가 많지 않아 정말 열심히 홍보하고 싶은 글입니다.
    강추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1 추천받아요
    작성일
    20.02.24 17:21
    No. 15

    주변 캐릭터들도 특징을 잘 잡고 잘 살리셨음. 많은 배우물들을 봐왔는데 극중극이라는 것과 배우물치고 연예계 속 정치이야기가 거의 없다는 것이 정말 좋았음. 연예인, 연예계 속 배우 소설이라는 느낌보다 인간한명이 연기자로써 성장해나가는 이야기가 스토리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고 느낌. 배우물 중 가장 재밌게 본 작품. 미국 대회 나가는 편에서 루즈할 것 같아 내려놓으신 분들 완결도 모난 점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니 다시 한번 들어가 보시는 거 추천함.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연두초록
    작성일
    20.02.24 21:51
    No. 16

    꼭보세요~~ 후회안할 소설입니다.
    기존의 드라마 연극이 아닌데도 너무 멋진 작품들이 많고 묘사는 화면보는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윤온유
    작성일
    20.02.24 23:24
    No. 17

    작가님이 얼마나 고민해서 극중극 창작했는지 잘느껴져요 연재 3년은 하신줄알았는데 1년이라니....강추합니다 작가님은 천재예요 배우물에 눈뜨게된 소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운동의역설
    작성일
    20.02.25 14:31
    No. 18

    맞아요ㅋㅋ극중극 나오면 흐린눈으로 빠르게 넘기는데 여기껀 재밌더라구요 후반으로 갈수록 좀 오바스러워져서 끊었는데 완결됐다니 결말이 궁금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환파월
    작성일
    20.02.25 17:04
    No. 19

    이거 소설속 극 시나리오가 맛있음.작가님이 기본적으로 잘 살리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곰나뇽
    작성일
    20.02.27 15:34
    No. 20

    연극동아리 했었는데 진짜 소설이랑 너어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음 ㅋㅋ 내 생각에 작가님도 연극 한 두번 정도 해보신 것 같음. 극중극도 굉장히 마음에 듦. 그리고 주변인들과 같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좋음. 하나 아쉬운 건 한국인 버프가 너무세다? 옛날에 동아리 생각도 나고, 그때 이런 걸 읽어봤으면 연기 더 잘할 수 있었으려나? 생각도 들고 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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