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을 때 불편한 사항이 그리 없고 술술 읽을 수 있더군요. 물론 군데군데 좀 더 파서 보면 술술 읽지 못할 부분도 있을 듯 하지만 그걸 무시할 만큼 설정이 저에게는 흥미로웠습니다.
더 정확히는 판타지 세상을 어떻게 보여줄 지의 관점이 신기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더 보고 싶은 소설입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좋은 웹소설입니다.
뭐 이렇게 말하면 관점이 어떻게 신기하고 정확히 무엇이 재미있다는 것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략하게 제가 재미있는 부분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말 그대로 관조자의 입장에서 판타지 세상의 발생을 살펴보는 것같아 재미있었습니다
둘째, 현재로서는 캐릭터가 너무 나대지 않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캐릭터가 소설에 나올 필요가 없을 때 나오지 않습니다.
이상이 제가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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