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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4 백두청솔모
작성
20.08.02 03:46
조회
1,478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유료 완결

태대비
연재수 :
221 회
조회수 :
1,852,883
추천수 :
88,599

(작가님 힘 내시라고 쓴 추천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제목을 보시다시피 전생에 찐따 같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언어의 신??? 이 된 내용입니다.


농담이구 주휘라는 주인공 같은 이름에 주인공이 욕을 쓰다가 그대로 신의 자식으로 태어났고

언어의 체계가 잡혀있는 욕을 쓴 주휘를 본 주신이 언어의 신으로 승급시킨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소설에는 찐따미는 별로 있지는 않습니다.

모험을 떠난 후 히전죽을 몸소 실천하며 아름답고 예쁜 수행자를 싸늘하게 만든후 무덤에 묻어버리는 만행(?)을 당당하게 저지른 후 토낍니다.


그 후에는

신이 되기 정말 힘든 세계관에서 사기와 기만 이라는 신이 아직 없는 것을 알고 같은 자식에게 도움을 주고 그를 신으로 만듭니다.


이렇게 점점 조력자를 만들고 있고

현재는 신들의 전쟁이 터지기 전에 살았던 신을 펫으로 만들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세계관은 그리스 로마+북유럽 신화 짬뽕입니다.)

작가님이 고심해서 소설 제목을 바꾸신 것 같지만 솔직히 조금... 그래도 한번 믿어보시고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리며 이만 물러갑니다.~^^~



Comment ' 49

  • 답글
    작성자
    Lv.50 봉준
    작성일
    20.08.04 13:37
    No. 21

    제재 라고 하셨는데 신명을 지닌 신과 신명을 지니지 못한 신 과의 격차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같은 경우엔 태어났을때 부터 신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신명을 지닌 신을 죽이려고 그랬다. 암살미수 였지만 까딱 잘못하면 죽을 수 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신을 죽이려 했는데 그에대한 제재가 고작 신성숨기는법 제가 의문스러운건, 그 제재의 수위가 매우 낮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주인공 주희가 자신을 죽이려한 신에게 별다른 복수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 도 상당히 이상하죠. 솔직히 현자가 된것 은 스토리의 전개를 위해선 어쩔수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것 도 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62 [탈퇴계정]
    작성일
    20.08.04 21:17
    No. 22

    앞서 언급했듯이 유일신은 중립입니다. 누구의 편도 아니에요. 그 와중에 제재수위가 신성을 숨기는 법이면 주인공의 생존에 매우 큰 도움을 준 것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신성 숨기는 법만 준 게 아니고 전반적인 신성을 다루는 감각을 부여한 것이라고 본문에 언급돼있습니다. 그리고 복수심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 소설 스토리가 세티로스 제재로 가고 있는 건데...일단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끝이 없네요. 감상은 개인의 자유이니까요.. 다만 제가 보기인 개연성에 무리 없는 설정인데 자꾸 이상하다고만 하시는 게 반대를 위한 반대인 건지... 암튼 이만하겠습니다.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박격포
    작성일
    20.08.06 00:00
    No. 23

    다 나오는 내용인데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쓰는 거 보면 요즘 독자들 참을성 없다는거 느껴짐
    추가로 이해력도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8 sw******
    작성일
    20.08.03 03:34
    No. 24

    재밌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4 실버레븐
    작성일
    20.08.03 04:39
    No. 25

    재밌습니다.
    차라리 언어와 신학의 상관관계 같은 느낌의 제목이였으면 많이 읽었을거 같네요.
    제목 제외하곤 신선하고 상큼한 소재를 잘 버무려 맛깔난 요리로 만든 작품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팅이 아쉽네요 ㅠㅜ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99 아빠아들
    작성일
    20.08.03 04:53
    No. 26

    또 하나의 대직 탄생

    찬성: 5 | 반대: 3

  • 작성자
    Lv.77 진주석
    작성일
    20.08.03 09:18
    No. 27

    그나저나 요즘 추천글 댓 무조건 반대를 누르는 사람이 늘었군요 ㄷ

    찬성: 1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3 lOC
    작성일
    20.08.03 15:03
    No. 28

    틀딱작가들 신인들 올라오는거 눈꼴시려워서 그럼 ㅋㅋ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호호253
    작성일
    20.08.03 17:38
    No. 29

    제가 실수로 반대 눌렀어요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7 절정아수라
    작성일
    20.08.03 09:49
    No. 30

    나쁘진 않습니다만 사랑과 질투의 여신을 만나고 난 후 부터 좀 어그러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추천 하신분이 그리스+북유럽 신화 짬뽕이라길레 막연하게 고대시대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증기기관, 인쇄기, 고급 레스토랑 같은게 튀어나오고 또 고대 유적에선 sf적 문명이 있었다는 힌트도 나오고해서 개인적으론 좀 몰입이 깼습니다. 임진광 님의 '슈라라펜란트' 같은 소설을 기대하고 보면 안될거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20.08.03 16:51
    No. 31

    내용 안읽고, 작가님의 설정을 철저히 무시한채로 다른 가상매체나 얄팍한 신화를 들먹이며 장문의 글을 싸지른다고 비평이 아님에도 무례배들이 늘어나니 무척이나 슬프네요... 꿀잼!!!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봉준
    작성일
    20.08.04 02:01
    No. 32

    우룡 님이야 말로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는지요? 다짜고자 ",싸지른다" "무례배" 라고 하시니 심히 기분이 좋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0.08.04 12:30
    No. 33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세계관을 파악하지 못하면 발생하는 참사같네요. 무례하고 무뢰한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봉준
    작성일
    20.08.04 13:33
    No. 34

    어느 부분이 무례하고 무뢰한 것 처럼 보이는지 지적을 해 주신다면 겸허히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0.08.04 18:04
    No. 35

    요약하면 소설을 제대로 읽지 않아 개연성이 충분함에도 세계관에 대한 이해없이 작중에 등장하지 않은 설정을 본인의 기준에 따라 스토리에 간섭하고 평가하는게 느껴져 무례하다 생각되네요. 아래는 다신 댓글들에 대한 제 평가입니다

    1.해당 소설의 세계관이 아닌걸로 비난한점입니다.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납득 가능한 설정이라 생각되는데, 설정을 이해못하겠다가 아니라 자신의 상식을 기반으로 설정이 어이가 없다는 말은 무례하다고 생각됩니다.

    2.작중에 복수심을 드러내는 장면은 종종 있습니다. 현재 초반부인듯 한데 몸을 숨겨 시간을 벌고 한방 먹일 무기를 가지고 함께 복수할 조력자까지 모았습니다. 또한 신이 금수저오브금수저라고 하신걸 보면 일반론적으론 맞는 말일수 있지만 소설의 배경과 합치하냐고 한다면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소설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걸 알수 있네요.

    3. 이름불러준게 끝인게 신명을 받기위한 수백의 신의 핏줄, 수행자, 수행자의 제자등이 몸부림 치는게 소설의 배경입니다.

    4. 일반론적인 상식은 소설의 세계관이 아닙니다. 생후3개월이 말하거나 튀는걸 설정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어린신을 죽이는게 범죄가 아니라 주신이 방치한다라는 설정 또한 받아들이셔야합니다. 역으로 신성을 뺏거나 세피로스에 대한 제제 등은 설정을 이해못하겠다 수준에서 벗어나 스토리에 간섭하는 수준이죠.

    5. 세피로스에 대한 신들의 규탄이나 충복(실제는 흥미로운 가축1)에 대한 세피로스의 반응 또한 작가의 영역입니다 . 평범한 삶을 위해 농부로 살아라? 세계관을 보면 사랑의 신도 신명을 받기전에 위험한 세계인데. 개연성도 맞지 않고 이들 또한 스토리간섭입니다

    6. 아버지 주신의 제재수위가 이상하다는건 봉준님 개인의 의견입니다. 저 또한 그 제재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작가가 어떤 이야기로 설득을 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55 호호253
    작성일
    20.08.03 17:37
    No. 36

    보고 왔는데 잼있어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8 으하가아타
    작성일
    20.08.03 22:43
    No. 37

    참신 합니다 볼 가치가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5 rOkrOk
    작성일
    20.08.03 22:53
    No. 38

    추천글만 봐선 주인공이 상당히 가벼워 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백두청솔모
    작성일
    20.08.04 00:22
    No. 39

    일단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0 아랏차차
    작성일
    20.08.04 08:19
    No. 40

    재밌는데?? 왜 반대들을..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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