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선독점 방구석 강화사

글

[동주]

요즘 판타지 소설이야 흔히 볼 수 있는 장르고 많이 나오기도 해서 좀 식상한 면이 있죠. 그런데 이 작품은 아주 새로운 느낌입니다. 일단 발상이 아주 재미있어요. 전투에 쓰는 무기나 방어구 강화가 아니라 일상 생활에 쓰는 모든 것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재미있고 먼치킨 물처럼 마구마구 강화가 되는 게 아니라 주인공이 애를 쓰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성공을 한다는 것도 좀더 실제 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더 좋은 건 내용이 인간적인 냄새가 난다는 점.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따뜻해서 좋습니다.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서로 위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따뜻합니다.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엄마, 형을 위하는 동생, 의리를 지키는 주위 사람들, 절망적인 상황을 딛고 일어나는 주인공, 모두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강추입니다.

[어이x]

한 3개월간격으로 강화어쩌구하는 소설 나오는거같은데 딱히 참신하진 않음

[n2******..]

이딴게 1위? 볼거 ㅈㄴ 없긴 한가보다 문피아 망해가나

[아스트리스]

개노잼 유치찬런

[잘먹을게]

알바풀었나?

[긍정의파워]

문피아 1위글이 심심히면 이런수준이네 에효

[tr****]

시스템 은 공평해야지 결굽 주인공 먼치킨 돼는건 시간문제

[임마누엘]

흥미롭네요 일단 ㄱㄱ

[류한3]

글 자체는 그냥저냥 읽히는데 작가가 설정을 너무 막해놨음. 주인공이 하는 게임이 신규컨텐츠 나와서 40시간 플레이 했다고 나옴 근데 얼마 안 가서 그 게임은 싱글게임에 인기도 없어서 다른 편의상 패치도 나올일이 없다는 식으로 묘사됨 무려 신규컨텐츠가 나오는 게임인데 망해서 편의성 패치는 안 나오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버림 아마도 주인공이 게임 폐인이라는 것과 다른 사람은 그 게임 안 한다는 걸 다 넣고 싶었나봄

그리고 가족이 주인공보고 집에서 놀지 말고 일 좀하라고 갈구는데 얼마 안가서 주인공이 마력중독증에 걸린 시한부라고 나옵니다. 시한부인 주인공보고 일하라고 갈군 가족들 바로 쓰레기되는 각인거죠 이것도 처음에 개노답 백수로 설정하고 글쓰다가 답이 안나온다 싶어서 급하게 마력중독증 넣은거 같은데 가족이 주인공을 대하는 묘사는 안 바꾼걸오 보임

위에 2개가 완전 극초반에 나오는 내용인데 이런거 무시하고 볼려면 별 문제는 없지만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진행하는 작가면 앞으로도 꾸준히 이럴거라서 본인이 이런 부분 신경쓰는 스타일이면 아예 시작 안하는게 좋음

[푸비짱]

1등이라고요? ㅠㅠ
겁나 슬프다!!

[가나라다]

개노잼인데 선작수 뭐지 ㄷㄷ

[나무방패]

초반에 포기
유료화 되고도 1위면 그때 볼란다
내가 모르는 재미가 있을수도 있으니

[마론디폴트]

추천주작인가 별로재미도없는데 ㅋㅋㅋ

[오늘은뭐봄]

문피아가 망해간다고 느끼는 이유가 있지

[무독천마]

솔직히 이작품은 작가님. 필력자체는.... 그냥 소재가 요즘같은 시기에 맞아 떨어져 호응이 좋은듯 재미는 있지만 전개가 느림 쥔공은 전투다운 전투한번 없음

[마굴탈출자]

이게 문피아투베1위임?? 내가알던 문피아 이용자층이 바뀌는건지 아니면 무슨 프로그램이라도 사용하는건지...

[1세]

이게 재미있다고요???
헐.... 유료되면 독자들 그냥 떠날듯
지금 무료니깐 다들 킬링으로보는거지

[천마군]

이게 소설.. 쓰레기

[고금절대지존]

너무 재미있는대 연참도 부탁드립니다.

[소설평가자]

그냥 양판소에 노잼인데
뇌를 비우고 봐야 할 듯

[바질향편백]

진짜 많은 의견들처럼 어떻게 이게 상위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