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입니다.
대충 음악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K팝이죠
주인공 백준하는 빼어난 작곡가이지만 기획사에 뒤통수를 맞고 인생 부도를 맞습니다.
거덜난 인생들 상당수가 그러 하듯 백준하 역시 마포대교를 찾아갑니다.
풍덩!
그런데 강물이 아닌 때마침 지나가는 배 위에 떨어집니다.
저승으로 가는 배.
문제는 저승은 배에 떨어져서 갈수 있는 곳이 아니라 죽어야 가는 곳이죠.
이유야 어쨌든 저승사자와 주인공은 담판을 벌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돌아온 새로운 인생.
한가지 비밀을 지켜주는 댓가로 저승사자에게 놀라운 능력을 얻어온 백준하는 꿈의 아티스트를 에비합니다.
그리고..
다섯살 때 스스로 목을 메단 미스스 트롯 초대여왕이자 당대최고의 트롯가수였던 어머니는 왜 죽었을까.
기타 하나를 메고 바야흐로 음악사냥을 떠나는 주인공 백준하 얘기
아직은 초반부지만 대략의 진행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감히 일독을 권합니다.
아참, 추천자인 저는 이 초보 작가님이 속한 아마추어 축구클럽 감독입니다.
고교시절 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을 만큼 제법 축구를 하는데 어쨌든 저희 클럽 에이스죠.
하루종일 고민하여 추천글을 올립니다.
혹여 서툰 표현과 무례한 내용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주십시오.
여러분 가장에 행복과 평안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