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21권을 읽고

작가명 : 남희성

작품명 : 달빛조각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전 미리니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내용은 거의 말안할게요.

오랜만에 달빛보고 감상적네요

이번 권 저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하네요.

머 스토리 별로 나간거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니겠지만

그렇게 빨리빨리 나갈꺼 있나요 ㅎㅎ

이번권 보니 다음권부터가 아주 기대되네요.

지골라스에서의 이야기를 모두 끝이 납니다.

앞으로 시작되는 헤르메스 길드와 그들의 패권동맹과의 이야기가 펼쳐질걸로 생각되는데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초반에는 단순히 랭킹1위일뿐이라고 생각했던 바드레이와의 대결

여태 그와 한번도(아닌가?) 마주치지 않았던걸 보면 이제 그와 부딪히고 저번에 로열로드를 만든 박사가 얘기했죠. 위드가 진짜 세상에 나와서 의지만 가진다면 모든게 달라질거라고

여태까지는 전초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셔도 될꺼같아요.

그리고 여러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길 바래요.

전 오히려 지금이 좋은듯(19권만 뺴고)

그런데 약간 의문이 드는게 위드가 가입했다던 황야의무법자인간 먼지 하는 길드는 왜 안나오는지

작가님 잊으셧나? 암튼 앞으로도 펼쳐진 이야기가 무궁무진한 위드 우리 한번 즐겨봅시다

[소봉]

작가가 까먹은듯.

[흑마인형]

작가가 까먹은게 아니라 위드가 필요할 때만 써서 그렇습니다;;
파보나 이런 애들 부를때도 길드창 꺼두었다가
그때만 켜서 부르는 내용이 나오죠.
길드 자체도 그렇게 길원 하나하나에 매달리는 ;; 그런 길드도 아니라고
했고 그래서 위드가 가입한거죠.

[EunSi]

21권까지가 전초전 22권부터 본론 시작이면...
빌려보는 입장이 아니라 사서보는 입장이면 욕이 튀어나올듯

[수서지]

위드가 필요할때마다 불러낸다기보다는.. 그냥
길드 자체가 npc아닌가요 ;; 위드를위한 위드를위해 위드를...
친목길드도 그런길드가 없죠 ;;

[떠중이]

게임의 모든요소를 이용(?)해 먹는 위드 정말 멋진 케릭터입니다. ㅋㅋ 앞으로도 기대됨.

[[탈퇴계정]]

아무튼 이제 조각사 비기 얻으러 가서 5개 다 모으면 마지막 비기 얻고 그동안 퀘스트 해서 제국 건설하면 되니 슬슬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하는 듯...

[덕천군]

달조는 뭐.. 이젠 나오든 말든 하아..

[룬Roon]

흠,, 이제 마무리만 제대로 하신다면 게임 판타지의 전설로도 ..
히로인은 서윤으로 정해진거 같은데,,
난 화령이 더 좋단말이지 ㅠ 어쩔꺼ㅠ

[[탈퇴계정]]

다인이 불쌍할 뿐......

[현악(絃樂)]

서윤 누님, 서윤 누님! 진짜 서윤 누님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하차했을꺼야….

[목마른여우]

이미 산으로 가다못해 우주로 날라간 달조...

[피곤한赤火]

서윤나오는거 보는재미로봅니다.
솔직하게 하차하고싶은마음도 굴뚝같네요.

그냥 완결뜨면볼까생각중.

[고샅]

처음엔 열광적으로 좋아했다가 이제 언제 끝나려나 싶은 심정임. 과정이야 어쨋든 완결은 보고싶네여.

[두보루]

달조 하차하고픈 사람들의 마음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재밌는데 말이죠...;;

[지옥천하]

이거 엄청난 장편이네요? 아직도 완결 안 났나요?
금방 완결 날것 처럼 글의 분위기가 흘러 갔었던것 같은데...
몇권까지 보고... 안 봤었던지 기억이 나질 않네....

[곰탱이퓨]

어짜피 하차한다는사람들 있어봐야 책방에서 빌리려면 한달은 있어야하는 인기있는 소설임 재밌음 o.o

[나로다케]

1~21 I 22~30 I 31~45 이렇게 초장 I 중장 I 종장으로 나뉠거 같은데. 대략 40~50권에서 끝날거라고 봐요...(커허헉!)

[[탈퇴계정]]

21권이 시작..[헉;] 몇 권 까지 읽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완결 나오면 몰아서 읽으려고 작정하고 있는데.. 21권이 시작(..)

[목마른여우]

곧 끝나지 않을까요?
이 작가분꺼는 끝날때쯤 되면 작붕이 일어나니..

[얼라리]

재미 있는 사람에게는 재미있고, 재미 없는 사람에게는 재미없고...
뭐, 그런거죠.

[L.Justic..]

1~21권으로 한쪽 책장을 채워넣은 독자인데 뭐랄까...
1~10권까지는 거의 광속으로 읽었고 그 이후로는 솔직히 1~10권에 비해서 재미가 조금 떨어진것같은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몇 안되는 사서보는 책들중 하나죠.
사실 작가님의 절단신공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스캔본 뜨기도 전에 서점에 달려가서 살 수 밖에 없는거지만...
뭐, 여전히 재미있는 소설이고 좀 질질끄는 느낌이 있더라도 개인적으로는 50권정도까지 연재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 일단 양만 많으면 나중에 시간남을때 재미있게 봤던 권이나 부분을 골라서 보면 되거든요...
사람들이 너무 늘여쓴다고 해도 그런 부분이 재미가 없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말이죠.

[無의神]

20권 정도의 수준이면야 계속적으로 나와도 아무 상관없지만 21권은 내용이 전무하다시피하니까 문제죠. 20권 내용이 보통의 1.7권정도의 내용을 함축해서 썼다면, 21권은 보통의 0.3권짜리의 짜투리를 한권으로 늘려쓴 기분이랄까요.

[삼절기인]

아 진짜 달조 너무 끌어요.. 이건 비뢰도 보다 심한,,,

21권 됏는데 아직 제대로 해서 끝낼려면 멀을것 같고..

아니면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처럼 1권에 내용 끝낼듯...,,

[혼몽이라]

그만 본다는 사람이 나날이 늘어도 책방에서는 여전히 최고로 잘나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