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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나온날 만화방에 가서 진득하게 읽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
습니다.
하룬은 설정상의 오류가 너무 많아서 싫다라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지
만 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기연의 남발에 운도 좋고 너무 갑자기 강해지는 듯한 면이 분명히 있
지만 그래도 스토리의 힘이 이 모든걸 넘어가게 해 줍니다.
게임상에서는 황제의 시험을 대신 할만한 황제의 제단이라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이제 게임그만하고 몸단련해서 킹왕짱
되겠음이라고 생각하던데 마지막 부분에서 게임상에서는 썬더계열의
마법을 맞고 현실에서는 벼락을 맞더군요. 무협 판타지의 황금법칙
나올것 같습니다. 잘 맞은 벼락 한방, 대환단 능가한다. 예상이지만
환골탈태 나올것 같습니다.
기갑전기 매서커 9권 사실 지오라는 캐릭도 먼치킨 입니다. 작가도
소설에서 그 부분을 인정하고 이런 설정을 넣었더군요.
지오는 현실에서 슈팅스타라는 기체를 운전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운좋게 게임에서 슈팅스타라는 기체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기갑골렘이 나왔기에 다른 사람보다 앞선 능력을 갖추고 있고.
만약 다른 게임이었으면 어림 없었다. 식으로
좋지 않습니까. 먼치킨에 이유를 부여해 놓았습니다. ㅎㅎㅎ
전 이런 소소한 설정이 좋더라고요.
그나저나 이 소설도 여캐가 꽤 많이 등장 합니다.
8권인가 7권에 미오가 이렇게 말합니다.`분양을 해라 분양을`
매서커한테는 미오가 있습니다.
정령사한테는 정령왕의 딸이라는 여자가잇습니다.
데스로드 지오 한테는 매이드와 실비 가 있습니다.
거기에 장미라는 여자도 걸려든것 같습니다.
매이지 지오한테도 뭐하나 걸려들것 같습니다. 일명 `마녀`
테이머 지오한테는 곰탱이가 있긴한데 이건 사람이 아니니까
넘어가더라도. 작가님 하렘물 쓰실 생각입니까?
필력과 스토리가 이정도 수준으로 계속 나가준다면 10권이든 20권
이든 상관없습니다. 빨리 출간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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