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선생
이름 좋아서 빌려서 봤는데 주인공성격이 검선이랑 비슷하네요
아니면 말고요 ㅡ.ㅡ
첨엔 검선처럼 억지로 웃기려하지 않는 점이 괜찮았는데 3권은 영 아닌데요 ㅡ.ㅡ;
tv에서 들어봤던 대사를 적용이라고 해야하는 써놨더군요
예를 들자면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ㅡ.ㅡ;; 팔굽혀혀기할 때 한 말이더군요
그리고 첨에 돈 밝히는거 괜찮다 쳐도 보니까 아얘 쓰지도 않던데
그점도 영 맘에 안드네요 그동안 모은 돈이 적게 잡아줘도 은자로 백만냥은 넘을텐데
그리고 니돈 내돈 해도 일단 자기주머니에 들어오면 쓰질 않으니......
도둑질이라도 하려고들고 말투도 맘에 안들어요
검선에서도 첨엔 남 놀리고 그러면 웃겼는데 계속되면 지겨워집니다 ㅡ.ㅡ
승패는 뻔히 보이는데 말로만 말장난이나 치고 있고
그리고 패놓은 담에 상대한테 말 많다고 하는건 더 어이가 없습니다 ㅡ.ㅡ;
또 너무 형식이 같아요
상대가 시비걸거나 주인공이 시비를 걸게되고 그 다음 주인공이 몇 마디하면
상대방 절라 열받아서 한방 날리면 그런거 피하면서 주인공이 몇마디 가르치고
주먹으로 빡!! 지겹습니다 -0-
그리고 검신에서는 소문이 장난아니게 빨라서 소문이 너무 허구적이라는 생각이 드
는데 와룡선생은 소문도 제대로 안나나요?
주인공은 너무나 센데 싸움도 많이 했는데 아직도 무명소졸이라니 ;;;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검신은 소문이 너무 빠릅니다 참고로 검선이 아니라 검신
환우성이 싸울때 중에서 예를 들어서 막사검 가지고 있는놈 5위안에 든다는놈이랑
싸울 때 보는 사람이 있었나요? 없어야 정상일 것 같은데
근데 소문이 쫙 퍼지고 아무튼 와룡선생 4권에서는 돈만 써도 볼맘 생길듯한데
4권에서도 돈을 안 쓴다면 주루구입할 때도 분명히 다른 사람돈으로
해결할 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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