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태신곡
현민
로크
주인공이 노예-종자-종자장-상속자 등 역경을 겨치며 계급이 올라가며 성장하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재밋게 본 이유가 주변상황이나 풍경묘사가 마치 실제처럼 느낄 수있게 절묘하다는 점이였습니다. 물론 특별한 세계관도 한 몫 했습니다. 마법은 간단한 마법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마력을 올려주는 장치가 있어야 시전가능하다는 점 . 용들이 애완견화 되고있다는 점 등 흥미로운 소재와 세계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 주인공의 성정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전 좀 냉정하고 지독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취향을 갖고있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주인공을 보면 약간 답답한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다만 1권이후 상황에 따라 변화는 주인공의 성격을 보며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중요한(?)내용을 말하자면 주인공인 단태도 용의 상속을 받았다네요.ㅋ
ps)3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대여점에서 책을 반품안시키길 바랄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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