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사 디트

작가명 :정찬우

작품명 : 어울림

출판사 : 대마도사 디트

대마도사 디트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된 판타지 소설입니다,

시작은 게임소설이지만 비밀이 들어나며 판타지로가는 전형적인 퓨전물이지만 어느 소설보다(이평가는 솔직히 최근에 본 작품이라는게 큰작용을 했습니다.)제대로된 마법사를 그려냈다는데 많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무협이던 판타지던 요즘 출간되는 소설을 보면 솔직히 게임 소설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오는 소설들과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필력이 달리는 수준이하의 소설들을 제외해도 마나 얼마에 레벨 몇이면 특정스킬 사용가능과 몇갑자 이상에 특정 무공을 배우면 어느 초식 사용가능과 무슨차이가 있는지...

장르소설중 무협과 판타지소설에 신비는 사라지고 수학과 행운만 남아있는듯한 상황에 모처럼 진짜 마법이 살아있는 소설을 읽은것 갔습니다,

장르문학 이전에 신비소설이란 표현이 더 어울리던 옜날 소설을 떠올리게 하는 오랜만에 제대로된 환상소설을 읽은것 같습니다

[체뤼]

디트로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과장된 문장과 초반 무리한 설정으로 비판하는 분들이 있던데 이글을 분명히 환결까지 볼 가치가 있는 글입니다. 초반 설정이 거슬리시면 차라리 2권이나 3권 이후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내용파악에 큰 무리가 없으며 3~5권을 읽으셨다면 분명히 1권부터 정독해보실 생각이 드실겁니다

[금원]

별로요. 설정빼면 볼것없던데 말이죠.

[부르르룽]

게임판타지는 그냥 안보게 되더군요.

[묵군]

윗분말씀대로 설정말고는 딱히 와닫지는 않더군요..
4권까지는 볼만했지만..5권은 빌리고도 못보겠더군요..

[한스선생]

점점 산으로 가는느낌이었는데말이죠..

[고샅]

게임 소설이네 하고 읽었다가는 낭패 볼지도..

[동녘밝음]

아직 나오고 있나요? 한참 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