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창조사. 대박입니다.

작가명 : 오렌

작품명 : 무한의 창조사

출판사 : 루트미디어

무한의 강화사의 작가이신 오렌님의 신작 무한의 창조사입니다. 무한의 강화사가 게임의 능력을 가지고 판타지로 갔다면 무한의 창조사는 현실에서 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아직 설정이 모두 공개되지 않았지만 악신과 고대신이 싸우는 듯한 설정이네요. 고대신이 주인공을 현실에서 게임으로 불러들여서 게임속 세상을 장악하려는 악신을 방해하는 퀘스트를 줍니다.

퀘스트를 완수하면 잠깐 현실로 돌려보내주는데 정말 자연스럽게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네요. 그리고 직업 능력인 창조사의 능력도 재미있네요.

오렌님의 또다른 작품인 카니안의 설정도 조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淸流河]

전작이 무한의 강화사입니다. 더 이상의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잘 생각하십시오!

[히키코모리]

전작 떠올려보니 정말 잘 생각해야겠네요.....

[kimbh]

솔직히...무한의 강화사를 재밌게 읽은 사람은 재밌을꺼 같고요..초반이라 그런지 전작의 가슴만지고 회복(!)같은 이상한건 아직 없습니다. 오렌님이 문피아에서 카니안 쓸데는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책으로 보는것과 연재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 아쉽군요;;;

일단 적당히 킬링타임용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showdown]

고도의 안티글인듯.

[매직스카이]

전 무한의 강화사 재밋게봣는데 문피아에선 악평을듣는거같아서 안타깝네요

[부르심]

무한의 강화사와 창조사 둘다 무척 재밌죠. 강추 소설입니다. ^^

[고독피바다]

맨위의 빈칸을 채울생각은 없으신지요

[Chrome]

전작의 예를 들어 본다면 아마 풍유환 같은걸 창조해 NPC에게 끼얹나?

[폭풍카운트]

좀더 참신한 소재였으면,,
스토리관이 비슷한 소설이 너무 많은것 같기도 합니다.
게임퓨전판타지소설

[no*****]

책표지에 솔직하게 표시해주신 건 독자로서 감사 드릴일이긴 합니다.

[앜칼리]

재미있던데요, 전작도 연재분은 재미있었는데 너무 질질 끈 경향이 있었죠.

[은빛검풍]

킬링타임용으로 훌륭하더군요.
케이블 티비에서 하는 탑기어라는 프로에서 페라리 모델 몇번(포르셰였나?)인가를 다른 슈퍼카와 비교해서 열심히 까더군요.슈퍼카도 흠 잡으려면 잡을데가 많습니다.그래도 페라리 몰래? 소나타 몰래? 그러면 100이면 99 페라리 원할걸요.
장사꾼이 딱 1000원 짜리라고 하고 1200원 가치있는 물건을 팔면 만족스러운데 만원짜리라고 하고 8000원짜리 물건 팔면 화가 나는 법이지요.
무한의 창조사나 강화사는 딱 킬링타임용으로 쓴 책 같아요.킬링타임이라고 알고 읽으니 불만도 없이 너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히키코모리]

요즘 앵간한건 1,2권 정도는 어느정도 흥미를 갖는편인데.. 이건 전작과 비슷한 분위기가 너무 나서 ㅡㅡ 흥미고 뭐고 1권 조금 읽다가 접었음. 다만 뻔뻔스럽게 집안망하는 프롤로그로 시작해서 다크게이머 어쩌구 하면서 시작하진 않아서 다행이랄까..

[용세곤]

과연 진실은.//

[戀心]

과연 진실은 문피아에선 까이나 대여점에선 잘 팔리는 소설이란 거죠'';

[얼라리]

문피아에서 계속 쓰지만 ㅁㅎㅇㄱㅎㅅ는 누가 킬링 타임용으로 읽는다고 하더라도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글입니다...

평소 판/무를 보면서 주인공의 나이를 작가가 메인 타겟으로 삼은 독자의 연령대라고 생각하는데, 창조사는 주인공이 무려 '대학교 1학년'이더군요.
과연...-_-;

[念願客]

전작의 예를 보세요. 좋지않습니다.

[念願客]

대박이라뇨... 전작의 예를 보세요. 좋지않습니다.

[마도전설]

어째 추천이 있어 볼려고 하니 대여점사장님이 반품할려고 빼 놓았다네요. 8월29일 들여 놨는데 뽑아서 표지만 보고 대여가 안 된답니다. 대여율이 넘 저조하여 한달안에 반품한다네요.

[세류하]

작가를 보고 바로 생각 접은 바로 그 책이군!

[블루마이]

용두사미 아니지
사두구(지렁이)미의 결정체 무한의 강화사 작가의 신작

안보는게 정신에 이로울듯

[솔립]

무한의 강화사 많이들 지뢰작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포기하고 읽으면 나름 읽을만 해요.

창조사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것 역시 포기하고 읽으면. 어떨려나 모르겠네요. 아직 안 봐서요-_-;

[솔립]

윗말 최소합니다...

[망상유령]

무한의 강화사 결말부분에서 기권하였기에 일단 이거 완결나서 결말알게 되면 그때 감상해야겠어요.

[도플갱어]

주인공이 멍청해서…

[同床異夢]

웃는말로 킬링타임용이라고 하는 급의 소설이 있지요?

무한의 강화사는 킬링타임용으로 가다가 나중에는 시간을 죽인다기보다는 제 시간을 버리는 듯한 느낌만을 주었습니다.

큰 기대를 하면서 본 것도 아니었기에 더 크게 실망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소설도 별다른 기대감도 없고 손도 가지 않네요;

[혈사군살검]

머가 잽있다는건지 에혀 애들장난소설 쯧쯧~

[念願客]

과연. 이제보니 탐구님이셨군요.....

[금세유]

머 반대로 무협소설 시장에 영웅문 , 군림천하. 쟁선계.. 지존록 같은 부류의 소설만 있다면 이렇나 유형의 소설이 대작이 아닐까요? ㅋㅋ 분명 수요는 있으니. ... 취향의 차이로 무마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완전 무개념 소설은 아니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