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좀비와 생존물을 찾아해매시는 당신꼐

http://novel.munpia.com/14104

 

’웅크린자의 시간‘ 이라는 작품인데요. 문피아 아이디 ‘포대기’라는 필명으로

꾸준연재 해오시면서 분량도 지금까지 70회로 적당하고 내용도 재미집니다.

 

주인공이 꼬마 아이의 가족유품도 챙겨줄 정도로 상당히 인간적이지만,

본인의 안전에 대해서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나름 합리적으로 행동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발 전개는 거의 없구요.

 

무언가를 시도하면서 시행착오도 겪고, 그러면서 항상 무언가를 준비하는게

핸드폰으로 디펜스게임 하는 듯한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맥가이버처럼 만능도 아니니까 오히려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흥미진진합니다.

 

좀비물에 매마른 당신이라면 이 작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

[취준]

크크크... 내가 802번째 선작자

[포대기]

그러셨군요.
제 서재가 아닌 다른곳에서 뵙게 되니 더 반갑네요. ㅎㅎ

[포대기]

제가 받아본 추천글 중에 가장 긴 추천글이네요. 아마 재밌게 보셨다는 반증이란 생각에 왠지 모르게 힘이 나네요.
가끔 보면 글 쓰다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글 안에서 멈춰버린 인물들의 행보와 더불어 이런 추천글들이나 댓글들이 다시금 글을 이어나갈 원동력이 되어주곤 하더군요.
더 재미있는 글을 써 나가야 할 텐데 하는 생각에 오늘은 찜질방에서 잠시 줄거리를 다듬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써 내려 나가야죠.

[랑아군]

837 !!!

[포대기]

감사합니다.

[지르탱]

이런걸 찾아다녔습니다 포탈 감사...

[포대기]

감사드릴 따름이죠.

[[탈퇴계정]]

연재한담에 추천이라는 기능이 있죠. 거기가 더 적합한 듯. 어찌됐든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포대기]

제가 보기에도 그곳이 더 맞을듯 합니다.
완결되지도 않은 부족한 글을 이곳에서 보게 되다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하지만 좋은 평가가 남겨질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집이그립다]

851!!!

[포대기]

감사합니다.

[추운겨울날]

외쳐 855!!

[포대기]

855!

[구유[舊遊]]

887!!!
좋은 글 감사요

[포대기]

887!

[멍든사과]

900

[포대기]

헉 900! 이러다 1000찍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케이크]

재미 있긴 한데 너무 혼자 놀아서 ㅜ.ㅜ

[포대기]

스포는 안됩니다. 그리고 스포는 안됩니다. ㅎㅎㅎ

[갈치대왕님]

내가 920를 찍었다... DIO

[포대기]

감사할 따름입니다.

[핏빛여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