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보헤미아
작품명 : 임페리얼 가드
출판사 :뿔
재미있습니다 판타지 세계에 화약무기가 등장하는데 음 막 강선총이 등장하고 식민지 개척이 화발해지는 시대로 볼수있겠습니다. 마법사도 있고 수인족도 있고 엘프도 있지만 큰 영향은 없습니다. 굉장히 자연스럽달까요??
아무튼 주인공은 군인입니다. 군인으로써 전쟁에 참여해서 약간의 운과 사람을 잘 만나서 하사에서 소위로 소위에서 대위로 진급하는등. 그사에 전쟁에 대해서 굉장히 잘표현하고 로맨스도 그냥 눈 맞아서 서로 알콩달콩 하는게 아니라 군이라는 특성답게 여러가지 제약도있고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등 보기가 좋습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질질끌려가는것도 아니고 먼치킨되어 혼자 날뛰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죽을뻔한 위기도 있고(능력부족으로 그러고 보니 주인공은 그다지 좋은캐릭이 아니네요 키크고 힘좀쎄고 검좀 잘쓰는정도??) 재미있달까요 그렇다고 대리만족이 부족한것도 아닙니다. 근 1년사이에 하사에서 대위로 진급했으니 (다음권에서 소령달듯.) 그렇다고 개연성이 없는것도 아니니....
또 작가가 세세한것에도 신경쓴 부분이 눈에 보여서 좋습니다 제국의 귀족체계부터 군체께 함선 구분 음식 무구 옷 부분등 간단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튼 이 책은 굉장히 재미있다는 소리이니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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