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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을 쓰더라도 잘쓸것 같은 사람..
만약 백준님의 연애소설이 나온다면 .. 정말 기대하는 1인 입니다
백준님 소개란에 보면 연애소설을 쓰고싶은. 작가 이런말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론 백준님 만큼 연애소설에 어울리는
무협 작가도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송백같은 경우에는 내가 그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작가는 어떻게 썻을까.. 너무 궁금한데 책방가면 기다리는게
싫어서 없을때도 많으니까 // 묵향이후로 돈주고 책을 사게 만든
작가님 이네요....
백준님의 소설은 몇가지 특징이 있죠 .
주로 8권에 끝낸다.
1부를쓰고 2부를 쓰지않고 다른책을 쓴후 2부를 쓴다..
특히나 송백같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2부만 기다리고
있는데 쌩뚱맞게 청성무사가 나왔죠.. 송백에 대한 느낌으로
청성무사가 잘 읽여지지 않더군요 집에 책이있지만
가정 성의없이 읽은 책이 아닐까 싶네요..
1부후에 2부에 대한 생각도 하고 다른 생각으로 새로운 책을
내시던데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 되더군요 ..
정말 2부가 기대되면 새로나온 책이 싫어지고
2부가 기대되지만 또 어떤스타일로 책을 쓰셨나 하는 기대감
1부후에 2부가 기억이 나지 않을수도 잇으니 책을 사라고 강요
하는 느낌일지도 ㅋㅋㅋ
그리고 주인공이 책에 권수만큼 강해진다고 해야하나
요즘 나오는 책들은 간혹 절대무적이 많죠 ..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건 개인취향이니 ..
백준님의 책은 주인공이 1권에는 1권정도 2권에는 2권정도
그정도의 무공을 가지더군요..
절대라는 이름을 붙여도 될정도의 무공은 7권혹은8권에
가면 .. 그래서 일까요 읽을수록 성장해 가는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잘되더군요 ,,
백준님의 책은 정말 느긋하게 주말에 커피한잔하면서 혹은 맥주라도 한잔마시면서 음미하고 그렇게 읽으니 정말 좋더군요
진가도 2부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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