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대사부 3권
출판사 : 청어람
일단 이 감상글에서는 임영기님의 선정성과 관련된 내용은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랫글에서 그런 생각에 대해서 다 밝힌 듯하네요.
사실 대사부 3권을 보면서 감탄을 하였습니다. 대정숙에 대한 설정 문제 때문이었죠. 작가님께서 얼마나 고심하시고 설정하셨는지는 3권을 보면서(대정숙에 관해서) 내내 감탄을 하였습니다.
입학 과정(시험)이라던 입학 후 승급(시험)이라던가, 대정숙에서의 생활, 시설, 분위기 등등을 보고 있으면 3권이 줄어 들수록 내내 아쉬움만 더 해지더군요. 짜임새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어색한 면도 있었지만요. 개인적으로 근래 들어서 본 학원물적인 설정에서는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본격적인 대정숙에서의 생활이 시작 될거 같은 4권이 기다려 지는 3권이었습니다.
덧 : 이를 통하여 다시 한번 생각 합니다. 임영기님은 실력없는 작가님도 아니고 노력 안하시는 것도 아니고, 뛰어난 작가님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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