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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감상

작성자
Lv.20 레이반
작성
14.01.05 22:23
조회
7,135

예전에 7권 에서 큰 충격을 받고 안보던 후아유를

얼마전에 만화방가서 단숨에 읽어봤습니다.

어느새 10권까지 나와있더라구요.

 

주인공 강유진은 기러기 가장으로서 이혼을 당하고

폐인같은 생활을 하다가 힘을 얻게 됩니다.

아내에게 배신당한 결과로 인해 여자에 대해 매우 담백한 성품을

지니게 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힘을 얻은 뒤에는 힘을 행사하며 소위 말하는 꼴리는 대로 삽니다.

기분 나쁜 놈 있으면 패고, 꼬장꼬장하게 말싸움하고..

이게 잘 드러나는게 장우석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담배꽁초 버리니까 그걸 주우라고 하는 등에서 잘 드러나죠

 

자기 자신도 자신이 힘을 가진 뒤에 변하게 되었다는 걸 인지합니다.

강유진은 천사지인의 장염과는 달리 힘을 자유스럽게 사용하는 입장입니다.

 

장염이 신적인 존재로써 인간을 구원하러 온 존재였다면

강유진은 순수한 인간으로서 강대한 힘을 지니고 활보하는 존재인 것이죠.

 

이 소설엔 워낙 쓰레기같은 잡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되면 모두들 그 힘으로 상대방을 위협하는 쓰레기들입니다.

 

일해보안의 쓰레기들

일신상사등의 조폭들

도장에서 여자한테 접근하지 말라고 폭력을 쓰려는 잡종들

미국에 가서 남편을 버린 잡종

아포칼립스 시점에서 약간의 권력을 지니고 있다고 상대방을 겁박하는 권력자

그 외 사람을 죽여서라도 음식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람들

한국을 위해서 강유진을 죽이려고하는 국가

 

등.. 정말 많은 쓰레기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강유진은 그들에 대해 아주 신사적인 함무라비 법으로 대해줍니다.

폭력에는 폭력으로 응징하죠. 강유진이 그들과 다른 점은 먼저 시비걸지 않는다는 점

아포칼립스 사태에서도 식량이 없더라도 남들이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다른 이들의 것을 빼앗지 않습니다.

그는 남들이 자신을 공격하면 반격하지만 공격하지 않으면 반격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모든 이들이 강유진처럼만 산다면 세상은 평화롭겠으나

스스로 이룩하기보다는 남을 폭력으로 위협하는 것이 더 간단하기에

그들은 폭력으로 당합니다.

 

조진행님이 쓰는 소설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말하고 있는 듯합니다.

천사지인의 장염은 그야말로 인간이 따라할 수 없는 신적인 삶을 삽니다.

모든 것을 용서하는 종교적인 지도자의 삶이었으나

그것은 평범한 이들은 도저히 따를 수 없는 삶입니다.

 

강유진의 삶은 힘이 특별히 강하다는 것만 제외하면 평범한 이들이 꿈꾸는

그렇게 살고 싶다고 바라는 그런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들에게 억압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살고싶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피해를 받지 않으며 평화롭게 살고싶다.

도덕적으로 살며, 자신을 억압하는 사람들에게는 반항하며 자유를 얻는

그런 소시민의 이상적인 삶입니다.

 

참 읽으면서 저도 강유진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그만한 힘이 안되기에. 그렇게는 못살지요.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 시비걸면 반발하지만, 정말 무서운 사람이 시비걸면

반발 못 하겠죠.. 예전에 경호업체 덩치가 시비걸어서 그 사람이랑 싸우지는

못하고 결국 사장한테 전화해서 사과받은.. 그정도밖에 못하죠 ㅜㅜ

맞기 무서우니 

사실 강유진도 힘이 없으면 저렇게는 살지 못하겠지만요.

 

 

총기로비업체가 주장하는 사회가 있습니다.

모두에게 총을! 모두가 총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도 그것을 함부로 휘두르지 못한다.

라는 개념인데 국가간에서 핵폭탄의 억지력으로 전쟁을 막고 있듯이

모든 사람이 사람을 죽일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총이 무서워서라도 시비를 못 건다는 이론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와서 총기를 난사했지만 그들은

교사나 다른 이들이 총을 가지고 있었으면 총기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총기를 보급하자. 라고 주장하는 단체입니다.

 

현재 후아유의 아포칼립스 상태는 저 상태와 비슷합니다. 다만 식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그 총으로 서로들 죽이고 있기는 합니다.

 

아포칼립스 상태까지 온 이상 이 소설은 유토피아를 제시해야 끝이 날 텐데,

과연 결말이 어떠한 유토피아를 제시할 지 궁금합니다.

 

 

설마 그냥 칸 락(카르나크)의 부하들인 흡혈귀들과 싸우고 걔네를 다 죽이고

세계 멸망.. 같은 막장엔딩이 될리는 없을테구요.

 

 

강남재건정부는 민주주의로써 운영되었으나, 다수에 의한 폭력이 일어납니다.

결국 악마추방모임으로 인해 강유진은 강남재건정부를 떠납니다.

그리고 예수나 메시아와 같은 그의 뒤를 난민들은 따릅니다.

그러나 강유진은 그들에 대해 가는 사람 막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

각자도생으로서의 태도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가 책임지고자 하는 사람은

그의 애인인 임지연과 딸인 강하연, 크게 봐서 안상혁과 최명섭 정도일까요

 

 

민주주의는 실패했고,

모두가 폭력을 가져서 누구도 폭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자는 이야기도

핵전쟁으로 인해 실패한 캐치프레이즈가 되었습니다.(소설상에서)

 

그렇다고 1인의 구세주와 그를 따르는 신도들은 딱히 강유진이 그럴 성격이 아닙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벌일 수 있는 사람도 아니구요. 저런 식이 되면 그냥 신화겠지요.

 

A.K(After kang) 2014년이 되는건가요..

 

 

모든 이들이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 사회가 이상적이지만

그걸 이룰 수 있을까요..

 

 

몇 몇 다른 작품에서 본 이상사회 건설방안에서 몇 가지 생각나던게

 

기생충 or 뇌수술 or 약물을 통해 폭력성을 제거해서 항구적인 평화를 이루도록한다.

(SF에 자주 나오는 설정이지요)

 

인류의 정신적 통합을 이룩해서 군집생명체가 된다

(유년기의 끝이나 에반게리온과 같은 작품에서 시도한 방식.)

 

각기 작은 마을에서 끈끈한 관계를 맺어 스스로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다

즉 마을 자체가 하나의 가족과 같이 공동양육? 같은 느낌 이었던 거 같네요.

서로 스스럼없이 말을 걸며 친해지고. 같은 느낌이었는데..

교실에서조차 싸움이 나니 될 리가 없고..

 

무한정의 쾌락을 주어 다른 이들의 쾌락을 빼앗을 동기를 없앤다거나..

(나루토나 네기마같은 작품에 나오는 완전한 세계, 무한 츠쿠요미 같은 것)

 

청렴한 공산주의(북한같은 게 아니라 진짜 누구나 평등한.. 그러나 역사가 증명..)

 

자본주의->수정자본주의(현재 상태) -> 복지 자본주의

-> 공산주의적 자본주의(자본주의지만 시민성의 성숙으로 인해

복지가 극대화된, 즉 스웨덴같은 복지국가 보다도 더욱 복지가 잘 된.. ? )

 

전개가 기대됩니다. 그저 마신 카르나크와의 싸움이 아닌

아포칼립스의 상태에서 강유진이 어떻게 이상사회를 건설할지

 

 

그나저나 1권부터 나오던 수많은 여캐들은 그냥 버리는 걸까요. 아니면 나중에

등장할까요.

 

그냥 죄다 엑스트란가..

 

커피집녀 / 9급 공무원 준비녀 / 의사 딸 / 엔터프라이즈 호텔 딸이자 후배직원 /

운동을 같이 다니는 연예인 언니  등등..

 

앞의 세 명은 초 엑스트라급이지만 .. 뒤의 두 명은 좀 비중이 있었는데 증발..


Comment ' 22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14.01.05 22:47
    No. 1

    급작스럽게 흡혈귀들이 강유진을 테러할려는 걸로봐서는 담권에서 완결일듯 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구지 지금 강유진을 상대할필요가 없어보이는데 시간은 흡혈귀편이라서 인류가 멸종한다면 강유진이 살아있어도 칸락의 승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엑스트라들은 않나올듯 ㅎㅎ

    새로이 마련한 근거지를 보니 워킹데드가 생각나더군요. 아마도 유토피아는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ko**
    작성일
    14.01.06 00:37
    No. 2

    2부는 워낙 중구난방으로 가고 있는지라...

    그리고 본문중에 말씀하시는 총기협회가 NRA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예시가 잘못되었습니다
    NRA가 좀 보수적이고 악의축처럼 행동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NRA가 지향하는 바는 "정부가 잘못된 정책으로 개인을 억압할때 개인은 스스로 보호할 권리가 있다(=불복종운동 내지는 저항권)"는 겁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잘 공감하기 힘들지만 서부개척시대부터 지금까지 미국인들은 스스로를 위험에서 보호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보니 의외로 잘 먹혀들고있습니다(NRA의 본심이 뭔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4.01.06 05:30
    No. 3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완결이 참 기대되네요 ㅎㅎ 전 읽는 내내 즐거웠슴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4.01.06 09:30
    No. 4

    글 쓰는 중간에 큰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강유진의 명함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문장이 있어서 이야기 흐름이 그쪽으로 가는줄 알고 보다가 느닷없이 핵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했다고 해서 그럼 루카의 힘으로 시공간을 거스르나? 했더니 이제는 완전히 다른 인류멸망 이후의 소설이 되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1.06 09:59
    No. 5

    2부는 완전 막장이죠. 캐릭터가 갈피를 못 잡다보니 이야기도 헤메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4.01.06 12:53
    No. 6

    후아유가 막장이라고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4.01.06 15:46
    No. 7

    지금도 읽고는 있습니다만, 핵전쟁 전까지가 재밌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4.01.06 16:53
    No. 8

    좋다고, 재밌다고 하기에는 너무 너저분해진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4.01.06 17:10
    No. 9

    호구 주인공에 5~6권쯤에 접었던 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정류장
    작성일
    14.01.06 19:32
    No. 10

    1부까지는 그런대로 재미있게 보았는데 2부는 읽는데 불편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특히 사상과 종교관련 되어서는.... 그쪽 전공자여서 그런지 헛점을 보이는 정보를 확신하는 주인공을 보면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어서요 계속 읽을지 고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4.01.06 21:21
    No. 11

    엄청난 능력을 지녔지만 강유진은 완전하지 못한 존재입니다. 그 불완전성이 저에겐 오히려 좋게 보이는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4.01.07 01:53
    No. 12

    오늘 책방 가니 10권까지 있네요.. 6권인가? 6권 뒷부분 조금 읽어 보니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읽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명변경
    작성일
    14.01.07 05:56
    No. 13

    이거 2부 정말 비뢰도 후반보는 느낌처럼 퀄리티도 떨어지고, 10권에서는 주인공은 뭐 보이지도 않고, 주인공 똘마니 딸이 주인공이었음. 글이 목적하는 방향성도 보이지 않고, 너저분한 전개에다 , 글속에서 작가의 아집섞인 사상도 많이 묻어나오고.
    아무리 요즘 소설들이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들이 많다지만, 나 자신과 내 가족만 잘 되면 다른 건 알바아니라는 이기적인 주인공. 참 불편했음. 거기다 작가의 평소 생각인지 몰라도, 시민운동 같은 것이 작중에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나오고, 재미면에서도 그렇고 다른 여타 부분에서도 그렇고 상당히 읽기 불편해지는 2부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1.08 00:06
    No. 14

    2부에서 주인공의 행동이 상당히 답답하죠.
    윗글을 읽어보니, 최근에는 나아진 모양입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소설을 그만 읽으신 분들은 다시 복귀하셔도 될 모양입니다.
    하지만, 전 아무래도 다시 읽기가 두렵군요.
    주인공의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그 행동방식과, 사고가 이해가 잘 안되서, 소설상 이제는 시원시원해 져서 읽기 편하다고 해도, 역시 제겐 문제가 해결된게 아니라서요.
    주인공의 캐릭터성을 도저히 납득하지 못한 이상, 후아유는 초반 재밌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힘든 소설로 제 안에서 굳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분노한독자
    작성일
    14.01.08 19:35
    No. 15

    후아유 1권부터 10권까지 다 읽었는데요...1권점수 100이라면 10권점수 0점입니다. 권수 늘어갈때마다 10점씩까먹는다는...
    특히 2부로 넘어가서는 읽어야할 이유도 못느끼겠고 읽는 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솔직히 조진행님이 이런글을쓰셨다는 자체가 믿기지않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4.01.09 19:12
    No. 16

    이거보단 절옥관이나 어떻게좀 해줬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ds생사지로
    작성일
    14.01.10 02:14
    No. 17

    저도 후아유고 뭐고간에... 절옥관 3권 제발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샤이
    작성일
    14.01.10 19:21
    No. 18

    후아유 보다 더 한 일이 일어나는 현실이 더 막장인지라... T_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01.12 17:03
    No. 19

    솔직히 이런글 더 이상 안 올라왔으면 합니다.
    아무리 개인의 취향이라 두둔하려고 해봐도 도저히 이건 아니죠.
    후아유 같은 소설은 보편적인 기준에서 수준미달의 작품입니다.
    9권까지 구매해서 본 제 입장에서 조진행 작가님의 똥 중의 똥이죠.
    천사지인의 여운이 남아서 열심히 사서 봤는데 이건 아니죠...
    차라리 인터넷으로 권당 300원 주고 대여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런 소설을 8천원이나 받고 판다고요?
    그건 독자에 대한 예의 운운하기 이전에 한글에 대한 모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또다른내일
    작성일
    14.01.15 16:16
    No. 20

    2부의 그 ..이상너절한 성격전개.. 그냥 접었죠.. 돈내고 스트레스 받고..뭐하는 짓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진眞
    작성일
    14.01.19 00:01
    No. 21

    제 기준 믿고 보는 작가 중에 한 명이셨는데 처음으로 완독 못 하게 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벽의별
    작성일
    14.07.06 22:48
    No. 22

    완전치못한게 아니라 주인공 설정 자체가 오류였다고 봅니다 조진행님 무협 특유의 신선놀음이 아니라 주인공자체가 XXX 라 느껴집니다 본인의 가진 힘으로 주위사람까지 크게는 죽음까지 당하는 마당에 대책조차 없는 주인공이라니 그러면서 중간중간 마다 자기 나이가 37이라느니 그런 인생굴곡을 겪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는건 그냥 주인공 죽이고 소설을 완결 지었던게 나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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