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정도 지난것 같군요.
우연히 책방 한구석에 있던 천면낭자라는 어찌보면 이름만 보고 넘겨버릴 책을 읽어보고 쇼크를 먹어 버렸습니다.
머리가 조금 나빠서 자세히는 적지는 못하지만 (저자 성함 까지 생각이..;;) 머리에 남아 있는 내용 한가지 역천의 운명을 타고난자를 양기를 말라죽이는 역천의 방법으로 생을 나아간다나 뭐라나...음...좀 이상하게 설명이 필력 부족의 한계가...하여튼 2권까지 밖에 못읽었지만 감명 깊게 읽은 무협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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