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읽은 무협지를 쌓아 놓으면 집을 한채 지을 수 있을까?
이 많은 무협지 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은 소설은 역시 독보건곤이다.
간결하고 강한 문체, 군더더기 없는 내용, 소름돗게하는 싸움장면...
너무 가슴이 뛰어서 하루에 6권을 다읽은 기억이나는군요..
대도오, 귀면살, 생사박, 태극문, 권왕, 철혈도, 탈명검, 유성검, 강호무뢰한, 난타,
만천화우, 장풍파랑, 악선철하, 경혼기, 진가소전, 천사지인, 야광충, 묘왕동주,
암왕, 천산검로, 추혈객, 궁귀검신...그리고 요즘 일고 있는 곤룡유기...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생각안나는 것두 있구...
암튼 가슴이 뛰는 작품들입니다. 함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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