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니르바나
작성
14.04.07 23:34
조회
2,624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스토리와 만화가를 찾습니다.

gongmo


허핑턴포스트코리아와 (주)스토리컴퍼니가 좋은 스토리를 모아 웹툰을 제작해 국내에 선보이고 허핑턴포스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로 진출시키려고 합니다. 웹툰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스토리를 공모하는 동시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만화가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공모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10편 이상을 제작하게 됩니다.

[응모대상]
a. 스토리부문
데뷔 준비중인 작가지망생 또는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등에서 1편 이하의 발표작가

b. 작화부문
자기 스토리가 아니어도 공동작업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의지가 있는 만화가 또는 지망생

*공통
-1인 또는 팀 지원 가능 ( 단, 저작권은 지원자 소유이어야 함.)
-만화작가의 경우, 두 개 부문 동시 지원 가능.
-지원 부문 반드시 명시

[작품요강]

a. 스토리부문
1. 시놉시스, A4 ( 폰트: 11기준 ) 2매 이내
2. 본문 스토리 - A4 20매이상 30매 미만
*웹툰 50화 이상의 분량으로 당선과 동시에 대본화 가능해야함.

b. 작화부문
1.신인 - 포트폴리오( 완결 단편 1작품 이상 제출 )
2.기성 - 프로필, 작화 가능 시기


[프로젝트 진행방식]

a. 스토리부문
선정된 스토리는 계약과 동시에 작화작가 매칭, 계약금 500만원,
30 화 대본 완료시점에 중도금 300만원, 대본 완료시 잔금 200만원
등 총 1000만원 지급.

b. 작화부문
스토리와 매칭 시 계약금 500만원, 작화료는 작가 경력에 따라 확정되며 작화료 총액은 2000만원 - 5000만원.
( 자기 스토리로 작화를 병행하는 경우에는 두 부문 제작비를 단순 합산하여 진행. 예를 들어, 작화료 총액이 4000만원으로 결정되면 스토리 1000만원을 추가하여 지급 )

c. 선정방식
-스토리 부문은 1차 내부심사, 2차 공동심사위원단을 통해 선정.

-작화 부문은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치지 않고 신청자 모두를 라인업 명단에 올려놓은 뒤 선정된 스토리에 어울리는 작화와 1대1 매칭해나감.

[작품 배급 및 수익 배분]

제작진행 또는 완료 뒤 국내 연재 및 해외 연재.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및 허핑턴포스트US 에는 제한적 방식으로 노출. 허핑턴포스트US의 U/V는 9000만명 이상 )

투자비를 상회하는 수익발생시 계약에 따른 지분으로 수익을 배분하며, 스토리와 작화의 수익배분률은 5대 5.

[접수 및 문의] [email protected]

[응모기간] 2014년 4월 30일 24:00 마감


gong mo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에 묻고 답하기(Q&A)

상금이 어떻게 되나요?
스토리부문의 상금은 편당 1천만원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공모전 방식처럼 이 상금은 곧 작품 제작을 위한 계약금이자 선급금이기도 합니다. 작화부문의 상금도 웹툰 제작을 위한 제작비로 지급되는 선급금이며, 작화작가의 경력에 따라 2천만원~5천만원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저작권은 누구에게 귀속되는 건가요?
스토리를 쓴 작가와 작화를 담당한 작가에게 공동으로 귀속됩니다.

 기존 제작 방식과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기존에는 스토리와 1~3화를 만들고 난 뒤 이를 토대로 연재처와 고료가 정해져야 작품을 계속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는 연재처나 고료와 상관없이 작품에 대한 선투자를 통해 제작이 마무리될 때까지 안정적으로 진행합니다. 작가 입장에서는 연재 여부가 미정이거나 연재가 되더라도 언제 중단될지 모르는 불안감없이 작품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웹툰의 연재와 영화.드라마 제작에 따른 수익은 어떻게 배분하나요?
영화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영화는 투자사가 선투자한 제작비, 마케팅비 등을 모두 선회수한 뒤 수익을 배분합니다. 수익이 발생했을 때 제작사가 20~40%를 배분받습니다.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도 국내외 배급을 통해 투자비를 선회수한 뒤 수익을 작가와 일정하게 나누게 됩니다. 5대5 배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공모전에서 말하는 ‘신인’과 ‘기성’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웹툰, 소설, 영화 등 어떤 장르에서든 한 작품을 발표했거나 발표작이 없는 경우를 신인으로 봅니다.

 한 사람이 스토리와 작화 둘 다 지원할 수는 없나요?
물론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 스토리가 당선되면 당선자의 작화 여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갖고 있는 스토리가 꽤 있는데, 한 사람이 여러 스토리로 지원할 수는 없나요?
가능합니다. 

개인 블로그와 포털 게시판에 올려놓은 작품이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다시 지원해도 되나요?
저작권이 분명하고, 당선이 됐을 경우 작품을 미공개로 돌린다면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심사는 누가 맡나요?
=1차 심사는 스토리컴퍼니에서 맡고, 2차 심사(최종심사)는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진행합니다.

심사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성공가능성이 높은 스토리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당선작은 어디에 연재되나요?
국내의 경우, 작품 제작이 초중반에 접어들면 국내의 모든 플랫폼을 상대로 적절한 연재처를 물색하게 됩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도 일정한 방식으로 작품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해외에도 연재되나요?
물론입니다. 유료플랫폼이라면 비독점적으로 게재해 수익을 최대화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스토리컴퍼니가 번역과 해외 마케팅 등 매니지먼트를 수행합니다. 허핑턴포스트 네트워크 중에서 US에 제한적 방식으로 작품을 노출할 예정입니다.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438 스토리엔유라는 데. +14 Personacon 르웨느 14.04.11 2,631
214437 참을 수 없는 막말의 본능. +7 Lv.53 글빨. 14.04.11 1,479
214436 와.. 오후 6시만 되면 개가짖으니. +7 Personacon 마존이 14.04.10 1,333
214435 위메이드의 이카루스 온라인이 오픈임박입니다. +7 Personacon 엔띠 14.04.10 1,950
214434 아, 이런 실수를... +3 Personacon 적안왕 14.04.10 1,989
214433 거제나 통영에 괜찮은 숙소 있나요?? +3 Lv.51 치타치스 14.04.10 1,982
214432 학생 예비군 주말 괜찮으려나요? +8 Personacon NaNunDa 14.04.10 1,894
214431 엘소드에서 괜찮은 이벤트를 하네요 +4 Personacon 카밀레 14.04.10 1,978
214430 컴터 고수님 질문입니다 +6 Lv.1 [탈퇴계정] 14.04.10 1,240
214429 여고생의 뚜레주르 일화 +16 Lv.48 reone 14.04.10 2,286
214428 판타지 용어 정리 (어디까지나 개그!) +7 Lv.48 reone 14.04.10 2,374
214427 필리핀에 여행이든 유학이든 안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7 Lv.99 곽일산 14.04.10 2,098
214426 ‘샌더스+산토스’ KIA 필, 한국형 용병의 향기 +2 Personacon 윈드윙 14.04.10 1,510
214425 두달만에 연재를 했습니다. +1 Personacon 티그리드 14.04.10 1,730
214424 우리 마루의 견종은.... +13 Personacon 니르바나 14.04.10 1,618
214423 문피아 앱 다운로드... +5 Lv.91 흑색숫소 14.04.10 1,893
214422 아, 삽질했네요. +2 Personacon 적안왕 14.04.10 2,340
214421 나는 그 흔한 첫사랑도 없었다. +8 Lv.8 진짜냐 14.04.10 2,115
214420 한국사람 유전자중에서 +8 Personacon 마존이 14.04.10 2,124
214419 웹툰 하나 추천해 드려요 +7 Lv.34 돌아옴 14.04.10 2,779
214418 댓글을 달았던 글이 사라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0 Lv.10 황신 14.04.09 2,321
214417 취업 이야기 +3 Lv.17 억우 14.04.09 1,980
214416 잡담 두개 +19 Personacon [탈퇴계정] 14.04.09 2,573
214415 우리나라 이공계대우가 그리안좋나요?? +15 Lv.48 스카이쉽 14.04.09 4,872
214414 장르계의 절대지존...ㅎㄷㄷ +32 Personacon 낙월신검 14.04.09 3,587
214413 어처구니가 없네요;; +7 Personacon HAWX 14.04.09 2,757
214412 3테라 하드를 부착하였습니다만... +33 Personacon 적안왕 14.04.09 2,486
214411 디씨 무갤에서 이수영 작가의 낙월소검, 또다른 표절부분... +12 Lv.65 콜트1911 14.04.09 3,944
214410 간만에 문피아에 와보니 참 좋아졌네요 ㅎㅎ +1 Lv.10 밤돗가비 14.04.09 1,570
214409 다음주부터 (이것은 자랑?) +14 Personacon 니르바나 14.04.09 1,73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